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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전자책 시장을 향한 발걸음!

    새로운 전자책 시장을 향한 발걸음! 2010.04.13.

    국내외 전자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전자책(E-book)’을 내 놓음에 따라, 정부 역시 새로운 전자책 시장의 육성을 위해 3개 부처가 손을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동으로 국내 전자출판물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관계기관 및 업계가 참여하는 ‘전자 출판물 표준화 포럼’ 구성을 확정하고 창립총회(4월 23일)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4월 8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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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독서 경쟁력, 사서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대한민국 독서 경쟁력, 사서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2010.04.13.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측정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지식이 매일매일 넘쳐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넘쳐나는 정보들 가운데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이 아닌 독서가 조금 더 나은 방법이다. 하지만 독서를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모든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독서시간 절대부족’인 대한민국에서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까? 책을 읽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는 바로 '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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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심야시간에 게임 못해.

    청소년, 심야시간에 게임 못해. 2010.04.12.

    문화체육관광부는 건강한 게임문화조성과 게임산업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5대 중점 과제를 설정하였다. 이번대책에는 게임 이용자의 장시간 게임 이용을 방지하기위한 기술조치도입이 포함되어 있는 데 피로도 시스템과 청소년 심야 시간 접속제한이 주요내용이다. 먼저 피로도 시스템은 일정시간 경과후 게임아이템을 획득하는 속도를 낮추는 등 게임이용자의 장시간 게임이용 방지효과를 가진 게임 시스템 내 특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제한은 흔히 심야시간 셧다운으로 불리는 것으로 자정 이후 심야시간대에 청소년이 온라인게임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를 의미한다. 청소년 이용 비율이 높은 대표게임 3개에 대해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서 많은 중요한 역할이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고, 이를 위해 가정에서 청소년 자녀의 게임 이용을 적절히 지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부모가 자신의 주민번호로 가입되어 있는 게임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 포털을 통해 게임아이템 중개사이트에대한 가입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문화부는 게임산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게임산업 성장과 함께 게임업계의 사회적 책임이 충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업계화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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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스트할레의 아름다운 한글 이름을 찾아라!

    쿤스트할레의 아름다운 한글 이름을 찾아라! 2010.04.0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현대 예술 전시 공간인 ‘(가칭)쿤스트할레’의 한글 이름을 공모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현대예술을 아우르는 전시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쿤스트할레’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문 명칭으로 고칠 수 있도록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비 체험 공간이 될 ‘(가칭)쿤스트할레 광주’는 컨테이너 박스를 방형으로 배치하여 그 내부를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옥내 복합공연장’, 국제적 신경항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현대미술 전시공간’, 옥외 벽면에 스크린 월을 설치하여 영상예술을 상시 전시하는 ‘미디어 스크린 월’, 옥외 아트 공연장인 ‘옥외 아트야드’, 세계 각국의 아트 매거진 및 중요 서적의 열람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라이브러리’, 방문자간의 만남의 장소로서 네트워크 형성 및 휴식의 공간인 ‘아트 라운지’로 조성된다. 이러한 종합 예술 공간적 특징을 갖춘 ‘쿤스트할레 광주’의 국문 명칭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홈페이지의 쿤스트할레 명칭공모 팝업창에서 응모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지리적·역사적 특성, 상징성, 대중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당선자는 4월 23일(금) 발표하며 최우수작인 1인 100만원, 우수작 2인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문화도시개발과 02-370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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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용어도 이제 수화로 한다!

    전문 용어도 이제 수화로 한다! 2010.04.05.

    미국의 유명 정치드라마인 <웨스트윙>에서는 여론 분석 전문가로 청각 장애인이 등장한다. 청각에 장애가 있으니, 말 하는 것도 당연히 어려울 터. 수화를 해석해 줄 비서와 함께 다니지만, 여론 분석 전문가로서 직업인으로서 그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로 유능하다. 그리고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 연기를 하는 연기자 역시 실제로 청각 장애인이고 수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장애인이지만 비 장애인과 다름없는 능력을 펼치고, 또 배우로서 활약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 기반에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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