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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가 연주한 애틋한 음률, 해금을 말하다 - 해금 연주가 꽃별

    동이가 연주한 애틋한 음률, 해금을 말하다 - 해금 연주가 꽃별 2010.04.05.

    최근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형식의 국악 앨범이 음반 시장에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에 국악을 접목하거나 팝이나 가요를 국악으로 연주하는 ‘퓨전 국악’들은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질적인 장르 간 접목을 ‘크로스 오버 음악’ 부릅니다. 많은 '크로스 오버' 음악의 장르들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장르는 '국악'과 현대 음악 간의 접목이 이루어진 분야입니다. 이제는 어디서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국악! 그렇게 우리에게 국악을 가깝게 만들어 주고, 국악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 주는 상큼 발랄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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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통한 남도 역사·문화·생태환경 탐방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통한 남도 역사·문화·생태환경 탐방 2010.04.02.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시아문화중신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알리기위해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오는 4월3일을 시작으로 4월,6월,10월 총 4회 진행한다 첫번째 주제는 '영산강 물길따라 걷기'로 천년 고도인 목사골 나주와 영산강의 역사,문화 탐방이 이루어진다. 특히 지석강과 영산강이 합츄하는 나주 금천 광탄, 나주의 옛 시장, 고려태조 왕건이 장화황후를 만나 사랑을 나웠다는 전설이 깃든 완사천, 남도의 대표적인 맛인 홍어의 맥을 잇고있는 영산포 홍어거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두번째 주제는 '남도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다산 오솔길' 로 다산 초당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4Km의 거리를 걸을 계획이다. 세번째 주제는 빛고을 광주의 어머니산 무등산 옛길은 8월, 네번째 주제인 슬로시티 담양 삼지천 사목사목길은 10월에 열릴 계획이다. 이번 영산강 물길따라 걷기는 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담당부서 : 문화도시개발과 02-370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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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영상콘텐츠 외주 제작 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개선협의회 개최

    방송영상콘텐츠 외주 제작 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개선협의회 개최 2010.04.01.

    문화부는 방송영상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여러정책을 수립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간 외주제작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상정하고, 정부부처 및 관련업계가 참여하는 외주제작개선협의회 구성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지상파 방송사,독립제작사 등 방송영상콘텐츠업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학계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외주제도는 지난 1991년 방송영상산업의 다양한 제작주체 양성과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 외주제작방송프로그램을 일정비율 이상 의무편성토록 도입되었으나, 독립제작사는 방송사의 낮은 제작비 책정, 불합리한 저작권 분배 등 불공정거래 문제를 제기해왔으며, 방송사는 독립제작사의 경쟁적인 출연료 인상 및 회계의 불투명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외주제작 관련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간 갈등이 지속되어왔다. 문화부는 지난 12월에도 방송콘텐츠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고나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고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운영하여 외주제도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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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술(CT)을 기획할 PD 공모!

    문화기술(CT)을 기획할 PD 공모! 2010.03.31.

    문화체육관광부가 산학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문화기술 R&D 기획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할 기술기획책임자(PD: Program Director)를 공모한다. 이번에 선발할 PD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R&D 신규 과제를 기획하고 관리 업무를 민간의 최고 전문가로 하여금 책임지고 상시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기 위해 둔 제도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R&D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되는 이번 PD들은 게임, 영상, 공연·전시, 가상현실 등 문화기술 분야 R&D 과제 기획, 관리 업무를 전담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의 지휘를 받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채용되는 PD는 과거 전문기관 소속으로 운영되었던 것과는 달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휘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PD 업무에 대한 독립성 확보와 R&D 기획이 정책과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이번에 선발되게 되면 2년간 임기를 받게 되며, 성과평과 결과에 따라 연임 또한 가능하다. 전문기관과의 업무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기관의 본부장 급으로 대우하며, PD 업무수행을 위해 별도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PD 지원팀과 사무실 등이 제공되어 업무수행에 무리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4월 28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후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5월 초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R&D PD제도를 통해 디지털 융합의 진전으로 점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기반이 되는 문화기술 R&D에 대한 체계적인 기획·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R&D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디지털콘텐츠산업과 02-3704-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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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중국, 게임으로 함께 하다

    한국과 중국, 게임으로 함께 하다 2010.03.29.

    중국 상주에 한국과 중국과 함께 하는 ‘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를 세웠다. 3월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교육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개소식에는 상주시 창의산업기지 관리위원회 전정춘 총괄주임을 비롯해 교육생 100명과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 교육센터 모습> 이번 교육센터 개소식은 한국과 중국 문화부간 게임산업 분야의 지속적 교류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 12월 체결한 게임산업 및 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 MOU에 따라 열린 것이다. 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 교육센터는 게임 그래픽(80명)과 게임 프로그래밍(20명) 등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주시 창의산업기지는 이를 위해 교육시설, 장비,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콘텐츠 진흥원은 게임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한국게임업체의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시 창의산업기지는 중국 문화부가 유일하게 지정한 ‘국가 디지털 문화 산업 시범기지’로서 게임인력양성을 위해 입주 게임 업체에 사무실 무상 제공, 세금 감면, 저작권 보호 및 각종 허가권 취득 지원과 현지 유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 진흥원은 동 교육센터를 기반으로 한중 게임산업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공동 게임개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것이다. <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양성팀 02-315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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