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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선수도 ‘공부의 신’ 될 수 있을까?

    운동선수도 ‘공부의 신’ 될 수 있을까? 2010.03.16.

    ‘승부 지상주의’와 ‘엘리트 선수 양성’에 골몰해왔던 학원체육이 바뀌고 있다. 운동에만 올인해왔던 학생선수들이 비로소 학습권을 되찾게 됐고, 돈이 없어 운동을 포기해야 했던 아이들이 공짜로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학교 현장에서는 스포츠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스포츠 강사’도 등장했다. 지난 1~2년 새 벌어진 변화이다. 공감코리아 korea.kr은 우리 학원체육의 변화상을 총 6회에 걸쳐 조명한다. <편집자 주>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 잔디구장에서 중앙고와 대동세무고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35;35;35;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 잔디구장. 매년 3월 시작되는 ‘2010 전국고등리그’의 서울북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날이다. 계동에서 한 블록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자리 잡은 ‘중앙고’와 ‘대동세무고’가 첫 시합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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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적인 섬의 관광개발 원칙과 방향성

    친환경적인 섬의 관광개발 원칙과 방향성 2010.03.16.

    가고싶은섬 사업평가 조정을 통한 섬의 정체성과 매력성 강화 문화부는 2010년 3월 16일 가고싶은 섬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 및 사업조정 결과를 발표하고 섬 관광개발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가고싶은 섬 사업은 2007년부터 섬 관광개발의 성공적인 모델 제시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역으로는 외연도(보령시), 청산도(완도군), 홍도(신안군), 매물도(통영시) 등 4개섬이고, 2011년까지 총 45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내용이 주로 기반시설에 치중되어 각 섬의 문화자원.생태 등 고유한 특성을 살리지 못하였다. 이에 문화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섬 관광자원화 컨설티이단을 구성하여 4개월간 가고싶은 섬 시범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조정안은 시설 설치를 최소화하고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계획되어 있다. 폐교와 노후화된 마을회관,방치된 구면사무소 등을 활용해 문화여가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를 전시관 및 공연장 등 문화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각 섬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지역벽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섬의 미래발전 원동력 제고를 위해 아이디어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문화광광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조정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섬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조정안을 마렸했다는것이 눈에띄는 차별점이다. 문화부는 앞으로 섬관광개발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여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예정이고, 자연과 문화중심의 관광자원개발모델을 지속적으로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 관광진흥과 02-3704-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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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 교육' 받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 교육' 받자! 2010.03.16.

    책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었던 국립중앙도서관이 새로운 정보 환경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세계와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 지식정보를 관장하는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사회 구성원들에게 정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욕되는 지식과 능력을 보급하고 확산한다는 목표 아래, 디지털미디어 활용과 디지털 지식정보 습득 향상을 위한 방법 등에 중심을 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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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에 감사”

    이 대통령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에 감사” 2010.03.16.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성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이건희 IOC 위원을 비롯,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감독과 임원진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위원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위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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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2010.03.09.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고유의 멋과 정취를 문화로 살려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2010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국 6곳의 전통시장을 확정했다. 선정된 시장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무등시장, 서울 중랑구의 우림시장, 경북 봉화군의 봉화상설시장, 충북 청주시에 있는 가경 터미널시장, 경남 하동군에 있는 화개장터,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부전시장이다. 이에 더해 전북 진안에 있는 진안시장과 전남 순천에 있는 순천웃장이 일부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예비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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