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다할 때까지 불에 맞서 싸우던 영웅들의 이야기 뮤지컬 <멸화군>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를 감시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소방대원이자 국가 공식 조직이었던 '멸화군'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지난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리딩 공연으로 개발되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개발 과정에 돌입했었는데요! 2020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후보로도 선정되어 무관중 리딩 쇼케이스*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 쇼케이스를 이미 선보인 바 있죠.
- 대학생기자 이예담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