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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은? <관광학과 학생 간담회>

  지난 12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4개의 대학에서 모인 관광학과 학생들이 지역관광 활성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내외국인 유치 확대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관광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논의하는데 주로 어른들하고 많이 하게 된다. 지역관광의 활성화가 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른들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청년 친구들끼리 가면 어디를 가나 왜 우리 지역에는 안 가나 이런 점이 궁금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 청년 세대에서 우리 학생들한테 이런 것도 있고 또 다른 건 무엇이 있을까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 대학생기자 홍은채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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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미술품을 치료하는 의사"│국립현대미술관 범대건 학예연구사 인터뷰

  수풀이 무성해 낫으로 길을 만들며 들어갔다는 오래된 아틀리에, 그 안에 문도 제대로 열리지 않는 낡은 벽장에서 손바닥만 한 그림 한 점이 나왔다. 60년간 누구도 본 적 없고, 몇몇의 기억으로만 전해져오던 장욱진의 <가족>이다. <가족>은 장욱진이 처음으로 돈을 받고 판 작품이다. 그림을 사고파는 게 흔치 않은 시절이었으나 시오자와 사다오라는 일본의 그림 애호가가 3번의 간절한 설득 끝에 장욱진의 그림을 사 갔다고 전해진다.

  • 대학생기자 강민주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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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의 또 다른 국가대표, 심리분석연구원 & 영양사를 만나다!

  한국체육의 요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하 ‘진천선수촌’)에는 매일 굵은 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 외에 이들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는 또 다른 대표 선수들이 있습니다. ‘유재현 심리분석연구원’과 ‘강승지 영양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8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기자단 ‘울림’은 진천선수촌에서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대학생기자 김민재하혜림홍수빈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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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왕실의 본향 전주를 들여다보다 <국립전주박물관>

  세계기록유산이자 우리 역사의 중심인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경기전 전주 사고에서 원본을 지켜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의 전통과 관계를 알 수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을 소개합니다!

  • 대학생기자 심수란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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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작가미술장터, 나의 첫 작품을 만나는 시간

  미술 작품을 구매해 본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는 작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구매하고 혹은 어떠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작품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술관에 가거나 여러 전시를 보러 다니는 사람이라고 해도 작품을 구입하는 것엔 큰 진입장벽이 있는 것만 같이 느껴지죠. 미술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아직 나의 미술 작품을 가져본 적이 없는 이들을 위한 장터가 있습니다. 바로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작가미술장터’입니다.

  • 대학생기자 강민주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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