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 첫 법정기념일···"자유·연대, 책 속에 피어나기를" 2023.04.13.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도서관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 많은 활용을 위해서 정부가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했는데요. 법정기념일로 첫 시행된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책 속에서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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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말뭉치 구축···이야기할머니 배틀 방송 2023.04.13.
조만간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챗GPT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부가 한국형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발에 오는 2027년까지 말뭉치 10억 어절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야기 할머니들이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K-컬처의 새로운 주역이 되도록 할 예정인데요.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의 내용을,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내수 활성화 추진, K- 관광 맞춤형 전략 마련 [정책인터뷰] 2023.04.11.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K- 관광이라는 맞춤형 전략을 내놨습니다. 할인 쿠폰과 근로자 휴가 지원을 확대해 국내 관광을 촉진할 예정인데요.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
한국 전통문화, 이탈리아를 사로잡다 2023.04.11.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브레시아에서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한복과 한지,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교류행사를 추진하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브레시아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단청 이미지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딱지치기·한지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또 베니스 마르챠나 국립도서관에서는 한지 세미나와 함께 업무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밀라노 트램에서 호두정과 등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식 팝업스토어도 마련돼, 한국 전통문화를 이탈리아에 널릴 알릴 전망입니다. -
개방 1주년 앞둔 청와대···문체부 "차별화된 콘텐츠 선사" 2023.04.11.
다음 달이면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지 1년이 됩니다. 그 동안 300만 명 이상이 청와대를 찾았는데, 이달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를 맡게 돼서 신선한 변화도 기대됩니다. 문체부는 매력적인 전시와 공연, 탐방 프로그램으로 청와대 관람 만의 독보적인 흥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