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영토 확장···2027년 250억 달러 목표 2023.02.27.
이어서 K-콘텐츠 수출 전략 자세히 살펴봅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 K-콘텐츠 수출액을 250억 달러로 늘릴 계획인데요. 북미와 중동 등 콘텐츠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콘텐츠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OTT와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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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직원 대상 챗GPT 역량 강화교육 실시 2023.02.27.
인터넷 속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끄러운 문장을 구사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문화체육관광부가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문화 분야에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해 직원 교육·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합니다. 우선 21일에는 챗GPT 시대, 문화 디지털 혁신의 필연성과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27일에는 국민비서 챗봇을 개발한 이경일 대표를 초청해 챗GPT을 활용한 글쓰기 등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밖에도 3월에는 GPT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누리집 질의에 대한 자동응답이나 회의록 요약보고서 작성 등 행정 효율화를 위한 사례도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이상화·진종오 조직위원장 위촉 2023.02.27.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를 1년여 앞두고, 총 43명의 제2기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원장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씨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씨가 위촉됐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 씨와 대회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 등 11명은 집행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K-컬처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세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지하철역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해요 2023.02.27.
지역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도서관이 확대됩니다. U-도서관은 지하철역, 주민센터 등 공공장소에 자동화 무인 도서 대출·반납시스템이 설치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개소가 설치돼 있는데, 올해는 서울 광진구 등 37개 시군구에 45개소가 추가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도서관을 복합지식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도서관에 소규모 스튜디오 공간을 조성하거나,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관을 구축하는 등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문체부, 콘텐츠 수출대책회의 개최···격주 정례화 2023.02.27.
K-콘텐츠 수출지원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1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가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분원에서 열렸습니다. 문체부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격주로 정례화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K-콘텐츠 산업을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