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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정보원 20주년···디지털혁신 미래비전 제시 2022.12.26.

  한국문화정보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디지털 혁신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문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분야 문화정보화를 위해 앞장서온 문화분야 대표 기관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홍희경 문정원장은 "2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 디지털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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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균 장관, 전주 청년 예술인과 문화예술 발전 방안 논의 2022.12.26.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주시를 방문해 청년 예술인과 만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 장관이 문화기획자, 영화감독 등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주 방문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청년 예술인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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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한국관광의 별···순천만국가정원 등 선정 2022.12.23.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한국관광의 별 8가지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본상 수상 관광지에는 순천만국가정원, 해운대 그린레일웨이와 해변열차,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이 선정됐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 등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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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 발표 주요 내용과 의미는? 2022.12.23.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과 여행을 겸하는 새로운 여가생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이 결합된 워케이션인데요. 코로나19로 재택과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휴가지에서 업무를 병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최근 디지털 기기에 MZ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기체류형 관광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지난 12일,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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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에서 만나는 근현대 문인들···특별전시 개최 2022.12.23.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국 근현대문학 특별전이 열립니다. 지난 9월 진행된 장애 예술인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예술 전시 행사인데요. 윤현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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