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포기 않도록···학생선수 출석인정 일수 대폭 늘린다 [정책 바로보기] 2023.02.06.
지난 정부에서는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학생 선수들의 2018~2019년 출석인정일수를 법정 수업일수의 3분의 1인 63일까지만 인정해왔습니다. 하지만 학생선수의 진로선택권 보장을 두고 많은 우려들이 있었죠. 최근 정부에서는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재검토한 결과, 올해부터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박인혜 사무관 연결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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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인을 위해 공정하게! [컬처샐러드] 2023.02.06.
세계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 예술인들도 사랑받고 있을까요?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을 위해 정부가 ‘제1차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에게 들어봅니다. -
박보균 장관, 8기 예술위와 간담회···"올해 K-아트 도약 원년" 2023.02.06.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위원들과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박 장관과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예술위가 설립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예술위와 K-아트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50주년을 준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문체부가 밝혔습니다. 아울러 자유로운 예술창작 환경 조성과 예술창작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문예기금 재원 확충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3회 한국수어의 날···"한국수어 통해 소통과 연대" 2023.02.06.
지난 2021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이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수어와 문화, 함께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김건희 여사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한국수어 발전 유공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농인이 한국수어로 공정하고 자유롭게 일상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인과 비농인이 한국수어를 통해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문화누리카드 대상 4만 명 확대···고령자·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2023.02.03.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 인원을 4만 명 확대해, 총 267만 명에게 연간 11만 원을 지원합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도서 구매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지난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되고,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이나 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복지 사각지대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미수혜자를 발굴하는 권리구제서비스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