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서울 DDP서 개막 2023.04.14.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이 참여해 16일까지 2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대한민국이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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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날 첫 법정기념일···"자유·연대, 책 속에 피어나기를" 2023.04.13.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도서관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 많은 활용을 위해서 정부가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했는데요. 법정기념일로 첫 시행된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책 속에서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AI 개발 말뭉치 구축···이야기할머니 배틀 방송 2023.04.13.
조만간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챗GPT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부가 한국형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발에 오는 2027년까지 말뭉치 10억 어절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야기 할머니들이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K-컬처의 새로운 주역이 되도록 할 예정인데요.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의 내용을,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내수 활성화 추진, K- 관광 맞춤형 전략 마련 [정책인터뷰] 2023.04.11.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K- 관광이라는 맞춤형 전략을 내놨습니다. 할인 쿠폰과 근로자 휴가 지원을 확대해 국내 관광을 촉진할 예정인데요.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
한국 전통문화, 이탈리아를 사로잡다 2023.04.11.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브레시아에서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한복과 한지,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교류행사를 추진하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브레시아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단청 이미지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딱지치기·한지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또 베니스 마르챠나 국립도서관에서는 한지 세미나와 함께 업무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밀라노 트램에서 호두정과 등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식 팝업스토어도 마련돼, 한국 전통문화를 이탈리아에 널릴 알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