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책의 날 경계를 허문 책방으로 놀러오세요 2023.04.24.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우선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전국의 지역 서점·출판사 50곳이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이 열리는데요. 촉각 도서를 체험할 수 있는 나누미 촉각 연구소부터 종이접기 유튜버와 함께 하는 박종이와 종이접기, 시민들이 직접 헌책을 교환하는 헌책 사랑방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집니다. 특히 22일에는 이지선·김겨울 작가의 강연이, 23일에는 이명현 작가의 강연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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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가짜뉴스 대응 강화···신고·상담센터 설치 2023.04.24.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짜뉴스 퇴치 전담 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팩트체크 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가짜뉴스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신뢰를 파괴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내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범정부적 대응 시스템도 구축해 정부 정책 관련 가짜뉴스에 신속 대응할 방침입니다. -
공연장이 된 춘추관···"장애예술인의 전당으로" 2023.04.24.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각고의 노력과 인내로 만들어진 환상적인 선율이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현장서 청년정책 발굴···"MZ세대 위한 문화정책 찾겠다" 2023.04.20.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웹툰과 웹소설 분야의 청년 창작자들과 만났습니다. K-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창작자들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인데요.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임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만든다···관광코스 10선 공개 2023.04.20.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대한민국의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계획이 나왔습니다. 청와대 주변 북악산과 서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만든 10개의 관광코스도 공개됐는데요.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