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맹 성과···"K-콘텐츠 투자 확대·청년 교류 확장" [뉴스의 맥] 2023.05.03.
국무회의에서 언급된 국빈 방미 성과, 취재기자와 좀 더 살펴봅니다. 김현지 기자,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 성과 중 먼저 문화 동맹 얘길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유치 소식이 방미 첫 성과로 나오면서 두 나라 간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될 거란 기대가 높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문화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단 뜻을 밝혔죠?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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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K-컬처 조명···한미 문화동맹 부각 [뉴스의 맥] 2023.05.03.
이번 미국 국빈방문, 문화 부문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앞서 김경호 기자 리포트에서도 전해드린 내용인데, 다시 한 번 자세히 짚어보죠. -
문체부-美 스미소니언 재단, 문화 교류 확대 MOU 체결 2023.05.01.
문화체육관광부와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이 양국 문화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력의 폭을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관장하는 한미 정부 기관 사이에서 양해각서가 체결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에 대해 "70년 한미동맹이 한미문화예술 동행으로 새롭게 확장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양국 간 MZ 미래세대 교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디지털 융·복합 인재 6만6천 명 양성 2023.05.01.
세계인의 일상이 급속하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선, 문화예술 또한 디지털 경쟁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겠죠. 정부가 K-컬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본계획을 내놨는데, 그 내용을 최유선 기자가 전합니다. -
K-관광 전략회의···"미국 MZ세대, K-컬처의 나라로 오세요" 2023.05.01.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동행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관광 영업사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국 문화기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K-관광 전략회의를 열어 한국 방문 확대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