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1천만 유치···일본 등 22개국 여행허가 면제 2023.04.03.
이번엔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뚝 끊겼던 해외 관광객들이 요즘에 다시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은 회복세가 더딘데요. 정부가 해외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비자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최유선 기자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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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계약 독소조항 제거" 2023.03.28.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계약 독소조항을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창작자, 전문가와 좌담회를 열고 "창작품 권리 침해가 반복된다면 언제라도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15일,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고 이우영 씨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것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저작권 법률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TF를 발족했습니다. -
K-관광을 홍콩 한류 팬들의 버킷리스트로 만든다 2023.03.28.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k-관광 로드쇼가 펼쳐집니다. K-관광 로드쇼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에서 집중 마케팅하는 연중 기획 행사인데요. 3월 24일 홍콩 미라호텔에서는 한국 관광 설명회와 기업 간 거래 상담회가 열리며, 여기에 대구치맥축제·보령머드축제 등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축제 주관기관도 참가합니다. 3월 25일과 26일에는 홍콩 이스트포인트 쇼핑몰에서 아이돌 댄스 배우기·k-뷰티 메이크업 체험·치맥 시식 등 행사가 열리는데요. 특히 25일 개막식에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미니 공연을 선보이고, 홍콩의 국민 mc 두두 청이 k-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
올해 한미 문화동행 원년···콘텐츠·관광 등 교류 확대 2023.03.24.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교류도 이어집니다. 양국 청년들이 함께 인문학 강의를 듣고 토론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고 한국 창작뮤지컬을 알리는 K-뮤지컬 로드쇼가 브로드웨이에 섭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
일본, 한국 수학여행 재개···입국 환영행사 개최 2023.03.21.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됐던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학생 37명이 오는 21일 입국해 전주와 서울 일대를 여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이들의 환영행사를 직접 열고 한일 미래세대 교류 재개를 응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