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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시대, 문화의 힘 강조한 K-컬처 스퀘어로 새출발 2023.03.10.

  광화문 일대에 마련된 신기술 융합 문화콘텐츠 체험 공간 광화시대가 K-컬처 스퀘어로 새롭게 바뀝니다. K-컬처 스퀘어는 우리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으로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K-컬처 뮤지엄·K-컬처 스크린·K-컬처 어트랙션으로 구성되는데요. K-컬처 뮤지엄에서는 첫 체험형 전시 생명의 땅을 선보일 계획이며, K-컬처 스크린에서는 움직이는 예술인 키네틱 아트를 공개합니다. 또 K-컬처 어트랙션에서는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충무공 이야기 승리의 바다를 4차원 모션 의자로 구현해 관람객의 체험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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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표팀 "최적의 컨디션" 2023.03.10.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세계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대회를 앞둔 우리 대표팀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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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출격 준비 한창···도쿄에 푸른물결 뜬다 2023.03.06.

  오는 9일 한국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첫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1라운드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훈련에 몰입하고 있는데요. 최유선 기자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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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문의 해 성공 위한 민관 전략 간담회 개최 2023.03.06.

  내년까지 선포된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민관 전략 간담회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를 관광산업에 정교하게 탑재시켜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이부진 신임 위원장은 K-컬처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묶어 전 세계에 판매하고, 관광업계 역량을 결집해 "K-관광이 우리 경제의 퍼스트 무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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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 콘셉트 통해 야간관광을 관광대국 원동력으로 2023.03.02.

  문화체육관광부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 성장지원형에 강릉·전주·진주를, 국제명소형에 부산·대전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강원도 강릉은 솔향수목원·경포호수 등 기존 관광지에 야간조명 등을 더할 예정이며, 전북 전주는 업사이드다운 사업을 통해 낮과 밤의 정취가 다른 전주의 매력를 부각할 계획입니다. 또 진주는 유등 축제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남강·진주성 같은 지역 자원과 결합합니다. 부산의 경우, 굿나잇 플러스 부산이라는 콘셉트로 수영강·용두산 일대까지 야간관광의 영역을 넓히고, 대전은 엑스포 자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자원으로 활용해 도심형 야간경관을 조성합니다. 문체부는 야간관광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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