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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관광도시로 조성사업 대상지 수원 선정 2021.06.18.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수원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에는 국비 35억 원과 지방비 35억 원이 투입돼 수원 화성 관광 특구 일원이 스마트 관광 도시로 조성됩니다.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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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비리 확정자 명단공개 2021.06.11.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과 시행령, 시행 규칙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관련법에는 인권 침해와 스포츠 비리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람의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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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세종학당 18개국 26곳 신규 지정 2021.06.11.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18개 나라 26곳을 세종학당 으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모로코와 탄자니아, 볼리비아, 슬로베니아, 네팔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세종학당이 들어섭니다.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7년 처음 설립된 세종 학당은 현재 세계 82개 나라, 234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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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 2021.06.04.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표준계약서에는 폭력 및 성폭력 방지, 선수 인권 존중 등 계약 당사자 간의 균형 있는 의무를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표준계약서에는 각 구단은 트레이드 과정을 선수에게 알려야 하는 트레이드 사전고지 항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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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목표 1만 명···현실은 6천 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1.06.03.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 시설업계를 지원하는 고용지원 사업이 진행 됐는데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약 1만 명의 전문 인력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았는데, 이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김지은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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