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연예술분야 2천 명 채용 지원 2021.08.09.
문화체육관광부가 2차 추경예산 115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신청은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오는 9일부터 문체부와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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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 한복 홍보대사 위촉 2021.07.30.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씨를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효성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체부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했습니다. -
문체부 2차 추경 2천918억···일자리 창출·소비 촉진 2021.07.30.
문화체육관광부는 2차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나섭니다. 일자리 2만7천여 개를 창출하고, 영화와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등을 제공해 소비 활성화에도 나섭니다. -
"스포츠·체육인기본법 통과···정책전환 초석" 2021.07.27.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스포츠 기본 법과 체육인 기본법에 대해 "우리나라 미래 스포츠 정책의 전환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포츠기본법 제정안은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향유할 기본적 권리로서 스포츠권 보장과 이를 위한 스포츠진흥계획 수립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체육인복지법 제정안은 체육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국가, 지자체의 시책마련 의무를 규정했습니다. -
예술인 하반기 창작준비금 8월 4일까지 접수 2021.07.27.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 만 5천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보다 9천 명 증가한 규모로, 2차 추경 확보를 통해 지원 대상을 늘렸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