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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패럴림픽 맞아 재외한국문화원 응원 행사 2021.08.20.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쿄 패럴림픽을 계기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 문화 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합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태권도 홍보, 품새 영상을 문화원 누리소통망에 8월 한 달간 소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수어로 K팝 가사를 표현해 선수단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패럴림픽 기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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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방역인력 3천명 전국 관광지에 배치 2021.08.12.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함께 방역인력 3천 명을 모집해 관광지에 배치합니다. 문체부는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관광지 방역에 더욱 힘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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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다크비, 한복한류 예술인 선정 2021.08.11.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복 분야 한류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문화 예술인으로,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그룹은 앞으로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해당 사업은 한류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한복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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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공연예술분야 2천 명 채용 지원 2021.08.09.

  문화체육관광부가 2차 추경예산 115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신청은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오는 9일부터 문체부와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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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전효성 한복 홍보대사 위촉 2021.07.30.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씨를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효성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체부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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