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 여우樂페스티벌 -
신들린 장구 소리에 더해지는 하프 선율, 신명나는 꽹과리 소리에 더해지는 부드러운 피아노. 이런 악기 연주의 조합, 참 신선합니다. 동서양의 악기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가락을 느끼며 함께 정을 나누는 흥겨운 축제, 바로 7월 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여우樂페스티벌’입니다.
- 대학생기자 김수현
-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