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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표준계약서 도입 추진···노동환경 개선
2022.12.06.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로드매니저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양 부처는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과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등 협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 권익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송 제작 분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를 조성 등 협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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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목소리 듣는다···2030 자문단 출범
2022.12.06.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각 정부 부처의 2030 자문단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0명의 청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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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식 정책 반영···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2022.12.01.그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다루는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자 해도 그 통로가 제한돼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와 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돼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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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아웃은 하락 전환으로
2022.12.01.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피크 아웃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하락 전환을 선정했습니다. 피크 아웃은 경기나 주식이 고점을 찍고 하락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을 이르는 말인데요. 국민 수용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3.3%가 피크 아웃을 하락 전환으로 다듬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밖에도 11월 새말모임에서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쉬운 우리말로 자체 제작물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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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쉽고 편리한 관광···열린관광지 20곳 선정
2022.11.30.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약자도 이용하기 편리한 열린관광지를 발표했습니다. 열린관광지에는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 해남 송호해수욕장, 사천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9개 지자체 총 20곳이 선정됐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한 관광 활동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