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희망찬 새해,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2012 신년음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 KBS는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년 1월 6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2012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신년음악회는 1989년도 첫 회를 시작으로, 20여 년의 세월 동안 친숙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과 수준 높은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신년음악회에는 작년 한 해 동안 큰 성과를 거두어 큰 감동을 안겨준 예술가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관광대국 도약 다짐

문화체육관광부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6일 오후 5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12 관광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관광대국 도약의 결의를 다졌다.

가칭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 건립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활용하여 가칭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 특별 대책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 1월 4일(수) 2012년도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남해안 관광콘텐츠 확충 및 브랜드 활용 방안’에 대한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남해안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남해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토리나 콘텐츠가 부족하고 남해안을 ‘공동 관광권’으로 인식할 수 있는 관광 상품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2012년 콘텐츠업계, 관련 법률 제·개정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12월 말(29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콘텐츠산업진흥법」, 「문화산업진흥기본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이스포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영화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등 6개의 법률이 제·개정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