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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7월 10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5쪽(붙임 3쪽) 담당 : 녹색관광과 사무관 김훈 전화 : 02)3704-9924/ 팩스 : 02)3704-9929 / 전자우편 : kh4086@korea.kr 전국에 조성된 도보여행길, 체계적 관리 추진 - 현황조사 결과, 595개 길, 17,671㎞가 국가 및 지자체 지원으로 조성 - 체계적 관리 부재로 일부 중복투자 및 이용자 혼란 발생 - 문체부, 9월까지 전국 도보여행길 종합안내망(Korea Trails) 구축 계획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도보여행길 사업을 하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처음으로 전국에 조성된 도보여행길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독립된 이름을 가진 길의 수는 595개, 도보여행을 위한 단위코스는 1,689개, 총 길이는 17,671㎞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ㅇ 도보여행길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6개 부처가 관여하고 있는데, 이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여 조성한 도보여행길은 390개, 10,246km이다. ㅇ 반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조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조성된 도보여행길은 196개, 6,559km이다. ※...

보도자료 2013년 9월 26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7쪽(붙임 5쪽) 담당 과 : 국어정책과 과장 김혜선(02-3704-9431) / 사무관 김덕수(02-3704-9434) 알쏭달쏭한 한글, 한글날? - 문체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계기 설문조사 실시 - 궁금증을 풀어주는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 10+9’ 제작ㆍ배포 국보 70호,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그리고 우리 국민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문화유산으로 꼽는‘한글’, 그러나 과연 우리는 한글과 한글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국민 절반 정도만 한글날이 국경일, 공휴일인 걸 알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글날이 국경일이자 공휴일임을 정확히 아는 비율은 응답자의 절반(52.1%)에 그쳤고, 한글날이 공휴일인지 모르는 사람이 30%가 넘었다.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해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많았으며(65.3%), 한글날이 반포일을 근거로 제정된 것을 모르는 경우도 42.2%에 이르렀다. 15세기 훈민정음 반포 당시와 현재의 한글 자모의 수를 정확하게 아는 비율은 55.8%에 그쳤다. 국민 모두가 꼭 알아야 한글 상식으로는 △한글날의 의미,...

공간적으로 National Routes, Regional Routes, Local Routes로 세분화 <표> 스위스 모빌리티 루트 현황(기준: 2013. 12. 31.) 구분 National Routes Regional Routes Local Routes 거리(km) 하이킹 7 62 261 12,000 사이클링 9 54 68 12,000 산악자전거 3 14 136 7,200 스케이팅 3 13 2 1,000 카누 1 6 23 350 합계 23 149 490 32,550 자료 : Switzerland Mobility 9 레저스포츠 관광체험상품 □ 자전거관광 활성화 ㅇ 자전거·트래킹·캠핑 등과 지역관광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레저관광상품 개발·운영 - 자전거 동호회 위주에서 일반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대상 확대 * ‘12년 16회 3,667명, ‘13년 20회 4,739명, ’14년 15회 3,684명 ㅇ “자전거 타기 아름다운 길”선정 및 홍보 강화 - 전문가 1차 선정, 최종선정은 국민투표 방식으로 10개 선정 - 선정 후 관광상품 개발 등 이용 활성화 □ 수상레저체험 활성화 ㅇ 수상레저 활동 저변확대 및 지역관광 연계 활성화를 위해 카누·카약 등 체험교실 운영 ㅇ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6개 사업 내외 선정(300백만 원, 1개 사업당 약 50백만 원 내외) - ‘14년 인천 서구(청라 커넬웨이), 충북 충주시(탄금호),...

“문화로 행복한 삶” -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 2015. 1. 목 차 Ⅰ. 2014년 성과와 평가 1 Ⅱ. 2015년 정책 추진방향 3 Ⅲ. 중점 추진과제 4 1. 생활ㆍ지역 속 문화의 일상화 4 2. 창작자 중심의 동반성장 환경 조성 21 3. 고부가가치 콘텐츠ㆍ관광ㆍ스포츠산업 육성 33 4. 한류확산 및 문화국가 브랜드 구축 44 Ⅳ. 세부 추진일정 및 기대효과 58 Ⅰ. 2014년 성과와 평가 1. 주요 성과 문화융성 국민체감 확대 ❍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1,500여개 문화기관 할인혜택 제공, 생활문화센터 설립(신규 35개소), 문화자원봉사시스템 구축(’14.12월) ❍ 저소득층, 노년층 등 대상별 맞춤형 문화향유 서비스 지원 * 저소득층 144만명 문화누리카드 지원, 아동ㆍ청소년 255만명 문화예술 교육 참여, 노년층 1.3만명 문화프로그램 제공, 복지시설 등 순회공연 1,995회(58만 명) 실시 예술인과 문화산업 종사자의 창작기반 강화 ❍ 예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 대폭 강화(3,800명), 예술인에 대한 산재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예술인복지법 개정) ❍ 콘텐츠 표준계약서 제정(영화‧방송‧출판 등 19종), 동반성장 협약 체결 * 영화 표준계약서 준용율 :...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성과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올해 2분기 문화 분야 총 이용 건수는 136만 8천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4%,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전인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23.8%가 각각 늘어났다. 이용 금액 역시 2013년 대비 22.1% 증가하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신한카드 이용실적 분석 결과, ‘문화가 있는 날’이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문화가 있는 날’이 기업과 학교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성과가 더욱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이용 고객 수는 총 1,000만 명으로 전체 카드시장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이용 내역 확인이 어려운 결제대행기관 이용 실적을 제외한 것으로서, 실제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리는 고객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전후의 문화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5월, 문체부-신한카드 업무협약 체결 후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적극 협력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

문체부, 2013 ’문화와 발전’ 국제포럼 개최 - 앤디 프랏(영국 런던시티대 교수), 찰스 발레랑(문화다양성연대국제연맹 사무총장) 등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 이하 ‘유네스코한위’)는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명동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2013 문화와 발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문화는 인류의 창조성(creativity)과 정체성 그리고 발전의 근원이다. 특히, 세계화와 국제 이주의 확대로 인해 문화다양성이 사회 통합의 핵심 가치로 떠올랐고 문화산업과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는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속에서의 문화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엔의 세계개발목표는 2000년에 수립된 새천년개발목표(Millenium Development Goals, MDGs)와 같이 절대빈곤 감소, 초등교육 확산, 양성평등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 국가가 설정하는 공동 목표이다.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기한이 2015년에 만료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그 이후의 세계개발목표를...

> 번호 도로기능 노 선 차로수 연장(㎞) 개설시기(년) ① 지구 연결도로 국지도49호선 (산이면 금호리-삼호면 삼포리) 4~6차로 (6차로) 15.4 (4.5) 2013~2025 ② 지구 연결도로 지방도806호선 (산이면 금호리-산이면 대진리) 4~6차로 (6차로) 22.0 (5.8) 2013~2025 ③ 지구 연결도로 군도21호선 (산이면 구성리-산이면 상공리) 6차로 5.3 2010~2015 주 1) 제③항 군도21호선의 경우, 지방도 승격여부에 따라 시행주체를 결정할 예정임. 2) 그림 ④는 예비타당성 검토 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예정임. <교통개선도> ꊷ 기반시설 계획 ㅇ 구역 밖 - (도로) 국지도 49호선, 지방도 806호선, 군도 21호선의 연결도로는 광역교통개선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개설 - (공급처리시설) 신설배수지 1개소 등 상수공급시설을 ‘12년에 개설하고, 폐기물처리시설 및 오수처리장 1개소 등을 ’12년에 개설 * 비용부담은 실시계획 수립시 협약서에 포함 ㅇ (구역내) 우수맨홀 400개소 등 우수공과 오수 중계펌프장 2.3만톤 등 오수공사, 상수관 3만m 등 상수도 공사, 도로포장 등을 시행 ꊸ 파급효과 1. 정량적 파급효과 < 건설기간 중 파급효과 > 구 분 생산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보도자료 2013년 11월 12일 배포 2013년 11월 12일 조간 보도 총 2쪽 담당 과 : 문화산업정책과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과장 황준석(02-3704-9611), 사무관 박승준(02-3704-9612) 미래부 디지털콘텐츠과장 이충원(02-2110-1820), 사무관 공진호(02-2110-1828) 2017년까지 스마트콘텐츠시장 규모 5조 원, 창조형 강소기업 500개 육성 추진 - 문체부‧미래부 합동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 개최 및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전략’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11월 12일(화) 7시 30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장관 공동 주재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했다. ※ 제1차 협의회(10. 7.) : (주)카카오 상생계획 발표, 협의회 정례화 등 논의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대표 유통․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문체부와 미래부가 함께 마련한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전략 발표에 이어 업계의 의견수렴과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됐다.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 이 자리에서 발표한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은,...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 11.12(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안) 2013. 11. 12.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 목 차 Ⅰ. 추진배경 및 필요성 1 Ⅱ. 국내외 동향 및 문제점 2 Ⅲ. 비전 및 목표 4 Ⅳ. 중점 추진전략 5 1. 기업 활성화 기반 구축 5 2. 제작 인프라 강화 9 3. 글로벌 역량 강화 14 Ⅴ. 추진일정 17 I. 추진배경 및 필요성 □ (추진배경) 콘텐츠산업 진흥계획 수립(경제관계장관회의, ‘13. 7. 4.) 후속조치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수립 (스마트콘텐츠 개념)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를 매개로 사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목적으로 콘텐츠 원형의 표현력과 전달력을 높여 제공되는 사용자 중심 콘텐츠 ㅇ ICT 환경변화에 따라, C-P-N-D 생태계에서 ICT 기반의 스마트콘텐츠가 핵심성공 요인으로 작용 가능 □ (필요성) 스마트콘텐츠산업은 과학기술과 ICT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新 시장을 창출, 창조경제를 실현할 핵심동력 ㅇ (新 시장 창출)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산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 수요의 증가, 교육․의료 등 서비스업과 IT기기 등...

보도자료 2013년 11월 14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1쪽(붙임 1쪽) 담당과 : 게임콘텐츠산업과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수명(3704-9361) / 사무관 이형수(3704-9366) 크레인게임기 불법 설치 운영, 집중 계도 및 단속 실시 - 경품종류 위반 및 영업소 건물 밖 설치 게임기 등에 대한 집중 계도와 단속을 통하여 건전 게임문화 조성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최근 불법적으로 크레인 게임기를 설치하거나 경품종류를 위반하여 운영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집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는 크레인게임기 등에 대하여 게임제공업으로 등록하지 않고도 영업소의 규모에 따라 2대에서 최대 5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 * 콘도미니엄업, 영화상영관, 스키장업 등 대형시설 5대, 기타 일반영업소 2대까지 주요 위반사례로는 성인용품 등의 경품종류 또는 5천 원 이상의 경품 제공, 영업소 건물 밖 설치(이상 게임법 위반),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설치(학교보건법 위반) 등이 있으며 이번 집중계도 및 단속대상에 해당된다. * 집중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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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3월 21일 배포 2013년 3월 21일 오후 6시 이후 보도 총 2쪽 담당: 국제관광과 이관표 서기관 전화: 02)3704-9775 / 팩스: 3704-9789 / 전자우편: mac2004@korea.kr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저가 관광 근본적 개선책 토론 -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시행지침」 개정(안) 논의 : 퇴출 요건 강화, 갱신제 도입 등으로 행정제재 강화 - 저가관광의 근본적 개선을 통한 고품격 한국관광 실현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3월 21일(목) 15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관계 기관들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저가관광’ 퇴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다 쇼핑, 수도권 외곽의 저가 숙소 배정, 질 낮은 서비스 제공 등의 저가관광이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고 한국관광 산업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한다는 판단 아래 중국 전담여행사의 지정․관리 및 운영 등을 규정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업계와 관련 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