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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술시장 매출액 역대 최초 1조 원 돌파 2023.01.05.

  지난해 우리나라 미술시장 매출액이 역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미술품 유통액이 1조 377억 원을 달성해 2021년 7천563억 원 대비 37.2%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아트페어에 대한 정책적 관심 강화, 신진작가 등의 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 등 이번 추산 결과를 새해 미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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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형골프장 주말 코스 이용료, 24만 7천 원 이하 조정 2023.01.03.

  새해에는 대중형골프장 코스 이용료가 주중 18만 8천 원, 주말 24만 7천 원 이하로 조정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형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에 따라 대중형골프장 지정을 위해서는 이와 같은 코스 이용료 상한 요금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골프장 이용요금 표시관리 기준 시행에 따라 앞으로 모든 골프장은 코스 이용료뿐만 아니라 카트, 식음료 요금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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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국민문화예술교육조사 결과 발표 2023.01.03.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1만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국민문화 예술교육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 참여율은 12.2%로 코로나19 이후 9%p 감소했고, 연령별로는 중년층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국민 1인당 문화예술교육 월평균 참여 시간은 6.5시간, 월평균 지출 비용은 5만1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높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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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7일부터 춘추관 문학 특별전서 작가 대담 열려 2022.12.30.

  지난 21일 개막한 춘추관 문학 특별전에서, 작가 대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윤동주, 이상, 나혜석을 주제로 오은 시인, 황인찬 시인, 정여울 문학평론가가 각각 작가 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전시작가의 대표작품을 이용한 캘리그라피 쓰기, 책과 엽서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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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폐막 2022.12.29.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선포된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양국은 지난 2년 동안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을 주제로 온라인 음악회와 창작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폐막을 맞아 "양국 간 문화 예술 관계를 확장한 문화 대교를 만든 뜻깊은 기간이었다"며 "두 나라 젊은 세대들이 상대방 나라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생산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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