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계묘년 토끼띠 해···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 2022.12.19.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내년 3월까지 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장면을 묘사한 토끼와 자라 목각인형과 두 마리 토끼가 정답게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쌍토도 등 토끼 관련 전시자료 70여 점이 소개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랫동안 우리 삶 속에서 함께 해 온 토끼의 생태와 민속을 알아보고, 깡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행복과 행운이 상승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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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일부 개편···"정부 수립의 힘찬 발걸음에 초점" 2022.12.19.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상설전시실 역사관의 일부가 개편되면서, 광복 이후부터 정부 수립까지를 이전보다 더 촘촘하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
한국과 태국,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체결 2022.12.19.
한국과 태국 양국이 내년부터 2024년까지를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태국 관광체육부와 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형 관광 교류 행사와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내년 한국방문의 해···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 2022.12.14.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업계 인적교류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관광업체 80여 곳과 여행사 200곳이 참가해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 교류와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홍보·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의 한국관광 수요 회복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업계 협력체계도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관광 100선 발표···서울숲·창원 여좌천 등 신규 지정 2022.12.14.
내년과 2024년까지 선포된 한국방문의 해에 가볼 만한 한국관광지 100선이 발표됐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이 새로 선정됐고,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제주올레길은 6회 연속 올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