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3.18.
- 조회수
- 2210
- 담당부서
- 전당총괄과(02-3704-3432)
- 담당자
- 임영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본격 추진
- 오는 19일~20일, 전당 운영체계 구축사업 통합 워크숍 개최 -
- 전당 운영 방안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프로그램 및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전당 운영체계 구축사업 통합 워크숍』을 오는 3월 19일~20일 이틀간 광주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워크숍은 전당 운영체계 구축사업 수행자, 현장 전문가,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사업의 진행현황과 주요내용을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간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ㅇ 전당 운영체계 구축은 전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전당에 모여 창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과 해외관람객들이 향유 할 수 있는 전시와 공연 등을 준비하기 위해 ‘06년부터 추진된 국책사업으로서, 올해는 2012년 전당 개관과 운영에 대비한 실행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ㅇ 올해 사업은 총 8개 과제로 전당 개관 전시와 공연에 사용되는 콘텐츠의 기획과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동시에 전당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명칭과 이미지를 개발하고,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ㅇ 추진단 관계자는 “전당 개관을 3년 앞둔 올해는 개관 전시와 공연을 본격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해야 하는 첫해로서, 전당의 성공적인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당 운영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워크숍은 전당 운영 방안에 관해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가 있으며 참가 신청 등록 없이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ㅇ 향후 추진단은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전당 운영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개관 전시과 공연 콘텐츠 제작에 본격 착수 할 예정이다.
□ 첨부자료 : 1. 전당운영체계 구축사업 연구용역 현황
2. 전당운영체계 구축사업 통합워크숍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