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8.12.23.
- 조회수
- 3181
- 담당부서
- 국제관광과(02-3704-9775)
- 담당자
- 김진곤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오는 12월 26일(금) ~ 29일(월), 충북과 서울에서는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3국의 청소년 교육관광 교류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열린다.
중국 소주(蘇州)와 서안(西安)에서의 포럼에 이은 3회째
이번 포럼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12월, 중국 소주(강소성)와 서안(섬서성)에서 있었던 두 차례의 포럼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포럼으로서,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반을 다지고, 3국 청소년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제3회 째인 이번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은 충청북도 및 서울지역의 주요 교육관광자원 홍보와 한국관광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중국과 일본 청소년 단체의 방한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공동주최 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주관하여 마련되는 행사이다.
한중일 3국 교육, 관광업계 대표간의 토론 한마당
한편, 12.27(토) 09:00~11:30, 청주 라마다호텔(직지홀)에서는, 한중일 3국의 교육계 및 관광업계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여‘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벌이는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한국수학여행협회 최태상 회장의“한중일 청소년 수학여행교류 활성화 방안”, 모두투어 천옥진 상무이사의 “2008 한중일 청소년교육관광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일본측에서는 일본수학여행협회 가와카미 가즈오 이사장의 “일본의 해외교육여행과 방일교육여행의 현황과 과제”, JTB의 후루사와 토오루 국제부장의 “일본의 해외여행시장 특성과 향후 해외수학여행에 대하여”에 대해서
중국측에서는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우자오펑 사무총장의“한중일 교육관광의 지속발전 추진방안[민관협력]”, 중국국제여행사총사 랴오잉 판촉사장의 “수학여행서비스, 새로운 도약”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게 된다.
법주사 등 한국 문화관광자원 탐방을 통한 화합 한마당
한편, 한중일 3국의 참가자들은 본 포럼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에 이어 청주 고인쇄박물관, 상수허브랜드, 속리산 법주사 등 충북지역의 문화관광자원 시찰과, 롯데월드 , 디지털파빌리온 등 서울지역의 관광자원 및 주요시설에 대한 견학시간을 통해 상호 우호협력 분위기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국간 교류 확대를 위한 소통과 이해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의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3국 교육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중일 청소년 간 수학여행교류를 더욱 활성화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1.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포럼 개요 1부
2.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포럼 리플렛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