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 공연, 베이징에서 한 판 藝術을 펼치다!
- 게시일
- 2008.06.04.
- 조회수
- 2773
- 담당부서
- 공연예술과(02-3704-9535)
- 담당자
- 박찬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중국 베이징 최대 공연예술 축제 2008‘미트 인 베이징’내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한국공연예술주간’개최
- 국립국악원, 국립오페라단, 서울예술단,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국가브랜드공연 및 한국현대연극 대표작 총 6편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베이징올림픽 기념 공식문화행사인 2008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 內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공연예술주간’을 개최해 한국 공연예술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공연예술주간’에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국립국악원의 <한국전통음악과 춤(2008. 6. 18/국가대극원 콘서트홀)>,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2008. 6. 28~29/세기극원)>, 서울예술단의 <왕의 우인, 공길(2008. 7. 5~6/세기극원)>이, 한국 현대연극 대표작으로 극단 골목길의 <청춘예찬(2008. 7. 2~4/조양구문화관9개극장)>,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2008. 7. 9~11/조양구문화관9개극장)>, 극단 물리의 <레이디 맥베스(2008. 7. 11~13/동방선봉극장)>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6편의 공연이 중국 현지 관객들과의 교감을 넓혀갈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은 중국문화부, 국가광고영화텔레비전총국, 베이징시 인민정부, 베이징시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행사로 80여 개국, 4,0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대표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자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눈에 띈다. 그리스, 러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각국에서 공연예술주간 및 특별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더욱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한국공연예술주간’ 역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올림픽 문화행사에서 한국공연예술을 홍보하는 장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우리 공연예술의 중국 및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대중문화에서 시작한 한류(韓流)에서 ‘공연 예술 등의 기초예술’을 포함한 복합적, 입체적인 교류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올림픽, ‘2008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 그곳에서 우리 공연예술의 한판 축제가 곧 펼쳐진다.
붙임 : ‘Meet in Beijing’ 한국공연예술주간 소개 1부.
- 국립국악원, 국립오페라단, 서울예술단,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국가브랜드공연 및 한국현대연극 대표작 총 6편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베이징올림픽 기념 공식문화행사인 2008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 內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공연예술주간’을 개최해 한국 공연예술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공연예술주간’에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국립국악원의 <한국전통음악과 춤(2008. 6. 18/국가대극원 콘서트홀)>,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2008. 6. 28~29/세기극원)>, 서울예술단의 <왕의 우인, 공길(2008. 7. 5~6/세기극원)>이, 한국 현대연극 대표작으로 극단 골목길의 <청춘예찬(2008. 7. 2~4/조양구문화관9개극장)>,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2008. 7. 9~11/조양구문화관9개극장)>, 극단 물리의 <레이디 맥베스(2008. 7. 11~13/동방선봉극장)>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6편의 공연이 중국 현지 관객들과의 교감을 넓혀갈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은 중국문화부, 국가광고영화텔레비전총국, 베이징시 인민정부, 베이징시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행사로 80여 개국, 4,0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대표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자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눈에 띈다. 그리스, 러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각국에서 공연예술주간 및 특별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더욱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한국공연예술주간’ 역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올림픽 문화행사에서 한국공연예술을 홍보하는 장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우리 공연예술의 중국 및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대중문화에서 시작한 한류(韓流)에서 ‘공연 예술 등의 기초예술’을 포함한 복합적, 입체적인 교류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올림픽, ‘2008 미트 인 베이징(Meet in Beijing)’, 그곳에서 우리 공연예술의 한판 축제가 곧 펼쳐진다.
붙임 : ‘Meet in Beijing’ 한국공연예술주간 소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