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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명의 전문가가 새정부의 문화정책을 말한다

    15명의 전문가가 새정부의 문화정책을 말한다 2008.06.20.

    새 정부의 바람직하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문학과 사학, 철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나서 릴레이 대담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정책방송원(KTV)와 함께 각 분야별 대표 전문가 15인을 초청해 새정부의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한다. 이번 릴레이대담은 21일 토요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2시(재방 화/수 오전 11시)에 KTV를 통해 볼 수 있다. 문화부는 총 10부인 이번 좌담회를 릴레이대담으로 구성해 큰 주제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토론자가 부토론자에게 다음회 주토론자 자리를 넘겨주는 배턴터치 형식을 도입한 덕택에 대담은 회를 거듭할수록 심화된 내용을 담도록 했다. 또 좌담내용에 맞게 시청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와 청각적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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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3국 단일관광시장 구성 시동 걸린다

    한·중·일 3국 단일관광시장 구성 시동 걸린다 2008.06.20.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관광마케팅을 진행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해 궁극적으로 단일 관광시장을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중·일의 관광장관은 22일부터 나흘간 부산과 충북 청주에서 상호 관광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도출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개최한다. 3국간의 관광장관회의는 2003년 10월 3국간 정상회담에서 서로간의 관광교류를 확대하는 협력 강화에 합의한데 따라 3국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연례 장관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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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문화로 전통시장 살리기 착수

    문화부, 문화로 전통시장 살리기 착수 2008.06.12.

    소비자의 쇼핑패턴 변화와 대형할인마트 증가 등으로 고사위기에 처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문화부가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침체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따뜻한 정취와 북적이는 흥이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 시작하는 한편 그 시범시장으로 수원 못골시장과 강릉 주문진시장을 선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 지역에 대형할인마트 1곳이 들어서면 주변시장 7곳이 영향을 받아 평균 1100여명에 달하는 시장상인이 생계를 위협받는다.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유통과 구매의 공간이 아니라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소중한 생활문화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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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놀이터’ 함께 만들어요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놀이터’ 함께 만들어요 2008.06.11.

    학교를 문화예술과 체육 등 다양한 활동과 접목시켜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국민 참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를 즐겁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내가 사랑하는 학교 만들기(가칭)’ 국민 제안 공모 이벤트를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주 동안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학교를 문화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학교는 <>다’, ‘내가 사랑하는 학교 만들기(가칭)’ 캠페인에 잘 어울리는 이름을 제안하는 ‘캠페인 이름 공모’, 소원을 빌어 선정되면 장관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실현하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모집하는 ‘나는야 학교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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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삽 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삽 떴다 2008.06.05.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10일 광주 구 전남도청 부지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현장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 무스타파 카마리 주한 튀니지 대사, 카말 파라세드 코이라라 주한 네팔 대사, 문순태 조성위원회 부위원장,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등 국내 정·관계 주요인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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