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도서관 외규장각 의궤, 첫 도착 2011.04.14.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가 오늘 오후 2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이번에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오는 것은 G20정상회의 기간 중인 2010년 11월 12일 이명박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 대통령 간 합의에 따른 것. 한·불 정상간의 합의 이후 2011년 2월 7일 박흥신 주불 한국대사와 프랑스 외교부 폴 장-오르티즈(Paul Jean-Ortiz) 아시아태평양 국장 간의 “정부 합의문” 발표가 있었고, 2011년 3월 16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프랑스 국립도서관(관장 브뤼노 라신)간에 구체적 이관 실행을 위한 “약정서”가 체결된 바 있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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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 외국인 관광객 위한 대규모 관광호텔 단지 조성 2011.04.14.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인근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관광호텔 확충(4,010실)이 본격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는 4월 13일(수)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 3층 대회의실에서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관광호텔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약 4,000실의 대규모 관광호텔이 확충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부, 저작권 침해 토렌트 사이트 등 82개 차단 나서 2011.04.13.
문화체육관광부가 불법 저작물 유통 근절에 나선다. 불법 저작물을 유통하는 인터넷 사이트 82개를 적발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접속 차단 등의 조치를 요구한 것. 문화부는 토렌트 사이트 등을 통한 불법 저작물의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저작물 유통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불법 저작물을 유통하는 토렌트 사이트 63개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19개를 적발하였다. -
녹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녹색 열차’ 달린다 2011.04.13.
문화체육관광부는 녹색 성장 주간(4.16~22)을 맞아 새로운 저탄소 녹색 관광 상품의 홍보와 녹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6일(토) 경북 상주시까지 ‘자전거 녹색 열차’를 운행한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자전거 블로거와 일반인 및 대학생 자전거 동호인, 주한 외국 공관 인사 및 관광 서포터스 등 약 250여 명이 참가하여 저탄소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열차를 이용, 지구 환경을 살리는 탄소 절감 여행을 체험한다. -
문화부, 금융투자기관에 콘텐츠 산업 적극 투자 권유 2011.04.11.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중 금융 투자 관련 기관의 이해를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 시중 은행 및 연기금 운용 기관 등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금융·투자 지원 제도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 것. 문화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에 대해 금융 기관 및 관계 기관들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완성 보증 제도의 확대 시행에 따른 시중 은행의 추가 참여를 당부했다. 또 2012년까지 2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글로벌 펀드에 대한 투자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