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 대상 ‘한류(The Korean Wave)’ 영문 소개서 발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류’ 영문 소개서 『The Korean Wave』가 나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The Korean Wave』를 발간했다. 한국 대중음악(K-Pop) 등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 국경, 인종, 종교를 넘어 확산되고 있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한국의 현대문화를 알리기 위해 「K-Culture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에 발간된 『한류(The Korean Wave)』는 「K-Culture 시리즈」중 제1편이다.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콘퍼런스’ 출품작 공모

스마트 기기에 사용되는 게임과 오락, 교육 등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콘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문화부-삼성NX, 제주도를 카메라에 담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엔엑스(NX)는 대한민국 사진 포털 ‘공감포토’ 오픈 D-30일(10월 6일 오픈 예정)을 기념하여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출사(出寫)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29일 문화부와 삼성전자가 체결한 ‘사진 활용 홍보’ 업무 제휴 후 진행되는 첫 번째 출사로, 본 이벤트를 통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11월 11일) 투표를 독려하고, 제주도 경관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병국 장관, 주요국가 문화예술계 인사와 만찬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5일(월) 오후 6시, 보그너 그룹 회장 빌리 보그너, 로마건축가협회장 아메데오 스키아타렐라 등 주요 국가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소통포럼(Culture Communication Forum)에 참가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윤보선 전대통령의 고택에서 만찬을 가졌다.

문화부 내 대중문화 지원 정책 독립 부서 발족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 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독립 부서로서 문화콘텐츠산업실 내에 ‘대중문화산업팀’을 신설하고, 어제 부내 강당에서 조촐하게 발족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