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태극기는 일년 내내 게양되고 있다
게시일
2007.03.02.
조회수
4442
담당부서
국립중앙박물관(02-2077-9031+)
담당자
김준행
붙임파일
3월 2일자 세계일보(8면)에 보도된 「태극기 안 걸린 국립중앙박물관 」 제하, “1일 3.1절 휴일을 맞아 서울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박물관 어디에도 태극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 는 사진자료 설명 기사를 보고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매표소가 위치한 ‘만남의 집’ 앞에 국기게양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국기법 및 대한민국국기에관한규정에 의거 연중 365일, 매일 24시간내내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1919년 그날의 감격을 되새기고, 국민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도처에 더욱 많은 태극기가 내걸려 휘날렸으면 하는 바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사 내용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디에서도 태극기를 볼 수 없다고 한 3월 2일자 관련 기사내용은 정정보도로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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