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미술로 세상을 거꾸로 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이승택-거꾸로, 비미술>
<이승택-거꾸로, 비미술>은 ‘그림은 액자 속 작품을 보는 것’이라는 틀을 깨주는 전시다. 액자 속을 빠져나와 조형물, 그림, 영상, 설치미술까지 아우르는 작품들 속에서 기성 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예술실험을 볼 수 있었다. 마치 비미술을 통해 세상을 거꾸로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허나원
-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