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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래 관광객 역대 최다···1,725만 명 돌파
2019.12.27.(자막) - 올해 외래 관광객 역대 최다···1,725만 명 돌파 (아나운서) -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천 725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 오늘 인천공항에선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기자) - 방한 외래객 환영행사 (장소: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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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봉준호·송강호에 문화훈장
2019.12.23.(자막) - 영화 기생충 봉준호·송강호에 문화훈장 (아나운서) -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씨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서울 국립극단에서 봉준호 감독에게 은관문화훈장을, 배우 송강호씨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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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문화예술인 위한 업무협약
2019.12.20.(자막) - 문체부-국토부, 문화예술인 위한 업무협약 (아나운서)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오늘 부천 영상 문화 산업 단지에서, 문화 예술 기반 시설과 문화 예술인의 주거 지원을 연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양 부처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계동 복합문화시설을 공연장과 문화예술인 지원주택으로 복합개발하는 것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지원하게 됩니다. - 문체부는 서울 중심부에 공연장, 창작공간,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주요 사업지인 서울시 용산구 현 국립극단 부지에 대한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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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산업의 본산 웹툰융합센터 기공식
2019.12.20.(자막) - 만화산업의 본산 웹툰융합센터 기공식 (아나운서) - 국내 만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웹툰 융합 센터 기공식이, 오늘 경기도 부천 영상 문화 산업단지에서 열렸습니다. -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될 웹툰융합센터는 2022년 10월까지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9천 6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 대규모 만화산업 집적시설인 웹툰융합센터는 작가 200여 명이 쓸 수 있는 창작 공간과 관련 기업이 입주할 사무실, 전시·휴게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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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환승 시 무비자 체류···"지역관광 발전"
2019.12.13.(아나운서) - 앞서 전해드린 대로 역대 최다 외래관광객의 방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관광 발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내년부터는 지방 공항에서 환승 하더라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자막) - 항공노선 확대···지역거점과 관광지 셔틀버스 확대 (최영은 기자) - 정부가 발표한 지역 관광 발전 전략 가운데 하나는 교통 문제의 획기적 개선.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도시 여행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 기반을 손보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