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문화교류 행사 개최

2022.05.30.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한미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7월 미국 뉴욕에서는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브레이브걸스, 골든차일드 등이 K-팝 공연을 펼칩니다. 문체부는 이외에도 현대무용·근대미술·언론인 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미 문화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관심받는 K-컬처···"초격차 산업으로 육성"

2022.05.30.

이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 문화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등 한류 콘텐츠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추진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K-실감콘텐츠 체험 전시 시작

2022.05.30.

K-실감콘텐츠 체험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이 다음 달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전시에서는 실감형 콘텐츠로 재탄생한 BTS의 콘서트와 영화 기생충 속 저택 등 총 16종의 콘텐츠를 무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앞서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사전예매표가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체부, 21일부터 2022 문화다양성 주간 개최

2022.05.18.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4개 지역문화 재단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를 주제로,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토론회·온라인 전시 등을 진행합니다. 올해 8회를 맞은 문화다양성 주간은 5월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가치 실천의 의미를 담아 매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도적 방역 협력···조건 없이 적극 나설 것"

2022.05.17.

오늘 취임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과의 코로나 방역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취임식에서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한다며, 보편적인 문화 복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