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중일 문화장관 “문화산업 지재권 보호 협력하자”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과 쑨지아정 중국 문화부 장관, 아오키 타모츠 일본 문화청 장관은 20일 “3국간 문화교류와 제도적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산업분야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자”고 합의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활동 개시

과도한 사행행위를 억제하고 도박중독예방과 치유기능을 전담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17일 현판식과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섰다.

게임위, 등급분류 제도 개선

사행성 게임 기준이 더 명확해지고, 등급분류 제도가 크게 개선된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13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에 따른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개선 및 보완을 위해 ‘등급분류 심의규정’과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했다.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 방문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은 13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문화창의산업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성공과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계와 문화산업계에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국어사랑은 정부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국어책임관 회의가 지난 6일 국립국어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국어원은 지난 해 ‘광역지자체 홈페이지 국어 사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문장표현, 낱말 사용, 맞춤법과 띄어쓰기, 외래어와 외국 사용 등 총 15개 항목 조사결과 외래어와 외국어 남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