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총 2321건 [443/465 쪽]
-
“부의 지수보다 창조지수가 중요한 시대”
2008.07.02.[특별대담] 유인촌 장관 - 이어령 석좌교수 국정운영 전반에 쇄신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정책방송원(KTV)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 15인의 릴레이 문화좌담회를 개최했다. 그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한 주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초대 장관과 유인촌 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문화정책의 시작과 현재를 대변한다. 지난 6월 12일 방송인 한연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에서는 새 정부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
-
불법저작물 꼼짝마
2008.07.02.‘불법저작물 상설단속반’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4개 지역사무소를 거점으로, 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 부정복제물신고센터와 협력해 온·오프라인상의 불법복제물 단속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
10개 초등학교 전교생 예술교육 집중 지원
2008.07.01.중소도시와 농산어촌에 있는 10개 초등학교에 앞으로 4년 동안 문화예술교육 기자재가 전면 지원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저명 예술인의 특강 등 입체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집중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김주호)과 함께 전국 10개 초등학교를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하고 전교생이 원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맘껏 받을 수 있도록 4년 동안 매년 1억원씩을 집중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
아시아 문화 주파수는 ‘광주’로 통한다
2008.07.01.국내외 뮤지션이 펼치는 꿈의 향연이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부지에서 열린다. 또 라디오를 통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아시아문화의 주파수를 ‘광주’로 맞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부지인 구 전남도청 일원에서 4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브랜드 홍보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
콘텐츠산업 금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08.06.30.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금융기관, 콘텐츠산업 진흥기관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과 콘텐츠산업 진흥기관은 올해 8월부터 기술보증기금과 시범사업을 통해 도입 예정인 완성보증에 가입한 기업에 금융우대를 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는 창작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우수문화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대출금리 우대 등 지원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