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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스포츠산업에 5천900억 투입
2008.12.23.스포츠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구체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의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세계 10위권에 들고, 생활체육 참여율이 44.1%에 이르는 스포츠 강국이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등 외국 유명 브랜드가 스포츠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등 스포츠산업은 유치단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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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광 콘텐츠로 외국인 천만명 모은다
2008.12.15.2012년까지 관광경쟁력 세계 20위권 도약 문화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 경복궁·창덕궁 등 5대 고궁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이 도입되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700만㎡가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된다. 고수익 관광자원으로 각광받는 의료, 전시·컨벤션 분야도 적극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9차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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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할 것”
2008.12.04.문화부, 게임산업중장기계획 발표…2012년까지 3500억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일 압구정동 한 게임테마 레스토랑에서 ‘게임산업진흥 제2차년도 중장기계획 발표 및 간담회’를 열고 ‘The Second Revolution,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2008~2012)’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게임산업진흥 2차년도 중장기계획(2008~2012)을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국내 게임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게임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2000년대 초반 세계 게임시장에 온라인게임의 혁명을 이끌었듯이 ‘제2의 게임혁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2의 육성전략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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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일본에서 피어나다
2008.12.02.‘한글’을 소재로 한 본격적인 국외 전시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건국 6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62돌을 맞아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한글 전시회 <한글 피어나다>(부제 : 젊은 상상 그리고 이야기)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오사카와 동경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경, 오사카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사카 한국문화원 전시실과 동경 신주쿠 파크타워 1층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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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히딩크’ 모시고 ‘김연아’ 키운다
2008.11.28.문화부 ‘한국육상 발전계획’ 발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1년까지 세계 10위권 육상종목 10개를 육성하고, 2016년까지 육상영재 300명을 발굴하는 등 취약한 국내 육상을 살리기 위해 5년 간 총 3,900억원이 투입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오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 육상 경기력 향상과 학교-생활-엘리트체육이 연계된 육상 진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육상 발전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