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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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2009.03.18.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어 보급기관의 명칭이 ‘세종학당’으로 통합되고, 태권도를 국가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 브랜드 제고 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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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에, 사인 해 주세요~”
2009.03.10.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하는 음악이야기’에서 공연관람을 마친 어린이들이 정씨 주변에 몰려 사인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개그우먼 박지선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정씨와 지휘를 함께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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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법저작물 단속 고삐 더 죈다
2009.03.06.돈벌이를 목적으로 저작물을 상습적으로 불법전송하는 헤비업로더에 대한 수시단속이 이루어지고, 현재 음악저작물에만 가동하고 있는 불법차단추적시스템을 영상물에 추가 구축하는 등 올 한 해 불법저작물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09년도 불법저작물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상의 불법저작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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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광 교류 늘리자”
2009.03.06.한·일 양국이 양국 간 문화·스포츠·관광 등 각종 교류를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일본을 방문, 가네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과 한일관광장관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한일 양국은 ‘2005년 한일 공동방문의 해’와 ‘2008 한일관광교류의 해’ 등 한일 양국의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를 한층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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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희망 틔우려 ‘지구 반 바퀴’
2009.02.27.새 정부 출범 1년 동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행정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국내에서만 지구 반 바퀴 보다 긴 2만3430km를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2월 취임 직후 ‘현장을 중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밝혔던 유 장관은 한 해 동안 총 307회의 국내출장과 총 450회의 업무보고, 업계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방문과 소통에 공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