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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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 콘텐츠에 답이 있다
2009.10.12.[문화의 달 기획 ‘문화의 재발견’ 기고]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탈리아 자동차회사 페라리(Ferrari)의 슬로건은 ‘꿈을 파는 것(Selling Dreams)’이다. 단순히 차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있는 스타일과 이야기, 경험과 감성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래학의 대부(代父)라 불리는 짐 데이토(Jim Dator)는 “정보화사회 다음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꿈의 사회)라는 해일(海溢)이 밀려온다”며,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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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대한 상식과 오해
2009.10.12.한글’과 ‘국어’는 같은 말일까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만 15세 이상~60세 미만 국민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같은 말’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한글과 국어는 엄연히 ‘다른 말’이다. 참고로, 다른 말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6%,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경우도 32%나 됐다.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는 ‘한글’이지만 이처럼 뜻밖의 오해와 잘못된 상식도 만연해있다. 우리말과 외국어 중 더 세련돼 보이는 언어로 외국어를 택한 사람도 60%에 달했다. 스스로 우리말에 대한 가치를 평가절하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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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문의 도시 인천에서 열리는 ‘2009 문화의 달’ 행사
2009.10.05.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으로 의해 시작된 ‘문화의 달’ 행사가 2009년을 맞아 국제관문의 도시 인천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한 달 동안 ‘문화, 열림과 어울림’을 주제로 개최된다. 개항과 함께 신문화를 포용해 온 인천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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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한글
2009.10.05.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 반포 제563돌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글 주간(2009.10.6~12)을 정하고, ‘한글,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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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도농 문화예술 격차 없도록”
2009.09.28.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 <정책대담>에 출연해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와 예술지원 사업, 문전성시 프로젝트 등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