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서비스 통상 문제 전답할 문화통상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등 문화 분야 통상 정책을 담당하는 독립 부서로, 문화콘텐츠산업실 내에 ‘문화통상팀’을 신설하고, 지난 8월 7일 발족 행사를 개최했다.

2013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 주관단체를 지방대학 중심에서 지역문화재단까지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을 공모한다. 희망을 원하는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지방대학 또는 지역문화재단 등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를 컨설팅 주관 단체로 지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7일(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제안서 심사, 컨설팅 계획 발표 등 심사과정을 거쳐서 9월 말경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2012년 7월, 월 방한관광객 최초로 100만 명 돌파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 7월 방한관광객 잠정 통계를 발표하였다. 7월 잠정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방한관광객은 10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관광통계 역사상 처음으로 월 방한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 개장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요트협회 주관으로 8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충주 세계무술공원 관광지(한강), 상주 경천대 관광지(낙동강) 및 부여 백마강교(금강)에서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12년 하반기 콘텐츠산업, 완만한 성장 유지 전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 하반기 국내 콘텐츠산업은 스마트 콘텐츠가 산업을 견인하며 완만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의 ‘2012 콘텐츠산업 하반기 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