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상처엔 마데카솔 : 상처와 치유, 반복되는 그 중간 어디쯤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9.02.~2025.09.13.
-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부산 | 부산문화재단
- 요금
- 무료
- 문의
-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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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2일(화) 부터 9.13(토) 까지 권현용이 기획을 맡은《상처엔 마데카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상처와 치유, 그리고 반복되는 그 중간 어딘가’를 탐구하는 기획으로, 다섯 명의 사진을 전공(부산디지털대학교, 경성대학 교)한 참여 작가들이 사진, 텍스트, 설치 작업 등을 통해 기억과 감정의 궤적을 드러낸다.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상처는 단순히 지워야 할 흔적이 아니라,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과정 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선형적 시간의 흐름으로 보지 않고, 반복 되고 얽히는 비선형적 경험으로 바라본다. 익숙한 광고 카피 ‘상처엔 마데카솔’을 전유하여, 치유의 이미지가 가진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예술적 맥락에서 새롭게 제시한다. 전시 기간 은 2025년 9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작가와의 만남은 9월 7일(일) 오후 2시에 부산갤러 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