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나라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최근 케데헌의 영향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경복궁의 방문객이 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케데헌에 나온 음악들이 해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는 것 도 마찬가지로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이나 악기에도 충분히 외국인들의 이목을 빼앗을 만한 요소가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저는 한 때 영국 밴드인 오아시스나 비틀즈 같은 밴드들의 음악을 즐겨 들었습니다. 그렇게 듣다 보면, 처음엔 음원을, 다음엔 라이브 공연을 듣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런던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이들의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알지만 색다른 감동을 받았는데, 이와 비슷한 감동을 우리도 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제안 첫 번째는 매년 우수 k팝을 선정하여 ྫྷ곡~20곡 정도) 이 곡들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음원으로 내는 것은 물론 영상 촬영도 같이 해서 유튜브에 게시한다.
제안 두 번째는 경복궁, 특히 야간 경복궁에 대금이나 가야금, 거문고 등등의 악기 연주자가 홀연히 나타나 k팝 곡이든 전통 음악이든 2~3곡 연주하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