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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는 한국형 글로벌 문화제국으로 부상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연예기획사들도 외식업, 여행업, 콘텐츠 제작 분야 등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영향력의 증대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획일화된 공연 레퍼토리로 무대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정신이 사라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타남 4. 착한 가격 찾기, 공연예술계 거품빼기 문화의 확산 ○ 관람 기회의 확대와 티켓 가격 합리화 차원에서 예술의 전당이 ‘스탠바이 티켓’와 ‘좌석등급제’, ‘청소년을 위한 리허설 무료 관람’과 ‘당일할인티켓’ 제도를 실시하였고 뮤지컬 <영웅> 등도 거품을 뺀 적정 티켓 가격을 제시하는 등 ‘공연티켓의 착한 가격화’ 움직임이 나타남 4 예술가로 먹고 살자: 예술인 복지와 협동조합의 본격화 예술가도 직업인이다 : 예술인복지법의 시행 ○ 2012년 11월 <예술인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예술인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복지제도에 대한 세밀한 설계의 필요성과 직업인으로서 예술인의 범위 규정에 대한 논의들이 제기되었으며, 가장 시급한 지원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시기의 지원, 기초예술가에 대한 우선적 지원, 생활고 해결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등...

친환경 해양관광 레저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동 기업도시의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고, 민간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4차선 진입도로(총 사업비 2,756억 원)의 조성을 위해 연차별로 국고 지원을 할 계획이다. ㅇ 앞으로 동 기업도시가 개발되면 10조 7,70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1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붙임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구성지구) 개발계획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도시과 김진현 주무관(☎ 02-3704-99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영암 ․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구성지구) 개발 계획 □ 위치도 및 조감도 구성지구 □ 사업개요 ㅇ 위 치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상공리, 덕송리 일원(20,959천㎡) ㅇ 사업기간 : 2010년 ~ 2020년 (목표연도 2025년) ㅇ 도시조성비 : 1조 1,037억원 ㅇ 지정제안자 :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ㅇ 사업시행자...

신지원 사무관, 김미영 주무관(☎ 02-3704-9504,9505), 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디자인진흥과 오사라 주임(☎ 02-398-79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2012 공예트렌드페어 개요] 2012 공예트렌드페어 Craft Trend Fair Seoul 2012 □ 행사목적 ○ 한국공예의 과거, 현재를 반영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공예전문전시회를 개최함으 로써 공예를 기반으로 하는 리빙 트렌드 제안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 마련 ○ 공예가와 소비자와의 접점마련을 통한 공예문화소비 확산 ○ 공예문화의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를 통한 문화강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제고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2공예트렌드페어 (Craft Trend Fair Seoul 2012) ○ 일 정 : 2012년 12월 21일(금) ~ 24일(월) / 4일간 ○ 관람시간 : 오전11시-오후7시(오후6:30 입장마감) ※ 24일(월) 오전11시-오후6시 ○ 장 소 : 서울 코엑스 Hall A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주 제 : 재발견, 공예와 지역성(Rediscovery! Craft and Locality) ○ 전시품목 : 테이블웨어, 홈데코/오브제, 생활/사무용품, 패션/장신구, 가구, 디자인문구, 기프트 등...

출연하는 15억 원의 재원으로, ‘13년에는 안동시 민속촌 내 고택단지 및 한자마을에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14년부터는 고택을 활용한 숙박 및 전통문화체험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 (재)행복전통마을은 고택이 밀집되어 있는 안동의 민속마을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우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은 역사, 음식 등 다양한 유교 문화의 전통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상 지역이 안동댐 인근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있어 역사문화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지역이다. ◦ 특히, 안동시가 고택단지 인근에 한옥 및 전통체험시설(17,659㎡ 규모)을 조성하고 있는 한자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숙박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에 설립된 사회적 기업은 편리한 숙박과 세탁서비스, 온라인 결재시스템 구축 및 전통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기존 한옥 숙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 지역에 성공적인 롤 모델(Role Model)이 만들어지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붙임1 :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임원 명단 붙임2 : 현장 사진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및 앱을 개발하는 팀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경쟁력 있는 사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앱 개발 대회로서, 2011년에 제1차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제3차 ‘슈퍼앱 코리아’ 대회에는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준비해 온 예비 창업자, 창업 준비팀, 학생 참가자 등 전국에서 총 100여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앱 개발 경진대회는 수도권 외에도 영남, 호남, 충청 지역에서 예선 대회가 펼쳐졌다. 각 지역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서는 전국 참가자들의 열정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팀인 아이쿠(김석진 외 3명)팀은 실시간 영상 효과 선택 및 적용을 통한 간편한 영상제작이 가능한 ‘Recood Video Camera’를 개발하여 시장성, 대중성 면에서 높은 형가를 받았다. 우수상팀인 써니로프트(조민구 외 6명)팀은 그룹메세징과 콘텐츠 공유가 동시에 가능한 메신져 어플 ‘에피소드(episode)’를 개발하여 창의성 면에서 높은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인 모바일유틸리티 (김윤하 외 5명)팀은 녹음, 영상 녹화 및 시간 표시 기능 등을 탑재한 프레젠테이션 연습용 어플 ‘Self Presentation’을...

보도자료 2012년 12월 13일(목) 배포 2012년 12월 13일(목) 보도 총 2쪽 (별첨 4쪽) 담당 : 저작권정책과 명수현 사무관, 박규영 주무관 전화 : 02)3704-9107 / 팩스 : 3704-9479 / 전자우편 : wow9981@korea.kr 1 한국·베트남 정부, 저작권 협력 기틀 마련 - 저작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12월 13일 체결 - 한국·베트남 간 저작권 정보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추진 □ 저작권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류와 협력이 본격화된다. ㅇ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베트남 저작권청은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ㅇ 12월 13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한국 측은 임원선 저작권정책관이, 베트남측은 베트남의 저작권 담당 정부 부서인 저작권청의 부 응옥 호안(Vu Ngoc Hoan) 청장대행이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한국·베트남 정부 간, 저작권 교류협력의 범위를 확대키로 하였다. □ 양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작권 분야의 법과 기술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의 저작권 전문 인력 간 교환 근무, 연수 등을 통한 인적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동 MOU의 목적·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단계에서 저작권위원회의 주체적 참여 지원 * 양국 저작권 MOU 체결 현황 - 한 국 : 중국 국가판권국(06.5월), 일본 문화청(11.9월) - 베트남 : 중국 국가판권국(99.7월), 태국 지식재산청(03.11월) 참고 양해각서 원문 (한글·영문)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청 간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청(이하 “양측”)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이 가지고 있는 우정과 이해의 정신을 인식하고 있으며,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이하 “저작권”)은 문학, 예술 등 모든 문화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양국간 경제 성장과 문화 번영을 위한 확고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저작권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육성하기를 바라며, 저작권 보호에 관한 협력의 범위를 확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기에, 다음과 같은 양해에 도달하였다. 제1항 목 적 본 양해각서의 목적은 저작권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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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ㅇ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의 산업관광 연관 사업들 간의 사업운영을 위한 협력 및 네트워크 형성 - 국제산업관광 심포지엄 개최, 한국 산업관광 방문의 해 개최, 국내․외 우수 관광학술 세미나 지원 등 ③ 산업관광 관리운영․모니터링 및 컨설팅 ㅇ 지역별 산업관광 개발 추진상황 및 관리운영에 대한 정기적 평가(모니터링)를 통한 산업관광 전반에 걸친 컨설팅 지원 ㅇ 이를 위하여 산업관광 R&D 활동 지원과 산업관광 전문가 인력풀(pool) 제도 운영 - 전문가 활용, 사업시행 단계별(계획․집행․성과)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운영에 관한 컨설팅 지원 4 민간참여 산업관광 육성 ① 민간기업의 참여․협력 강화 ㅇ 산업관광에 대한 국내 민간기업의 참여인식을 제고 * 국내 산업관광 시행업체 수는 331개 기업(0.01%) ㅇ 글로벌기업 등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전개 - ISO 26000과 연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협력 강화 전략 수행 * SONY(2001) → 환경문제(2,000억원 손실), NIKE(2001) → 노동착취(영업이익 37%감소), ENRON(2001) → 불공정 운영(파산), ATP(덴마크 공적자금 투자회사) → 경영자 윤리성(닛산 및 현대자동차 투자 철회) -...

* 산업관광 운영사업체 비율은 0.01%(335만여 개 사업체 중 331개 기업 참여) □ 이에 따라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관광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 활성화 방안에서는 외래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할 ‘한국형 산업관광 실현’을 비전으로 4대 부문 핵심과제를 선정, 향후 5개년 간(2013~2017) 추진하게 된다. □ 향후 5년간 추진하게 될 4대 부문 핵심과제는 ①산업관광 기반조성 ②산업관광 수요창출 및 확산 ③산업관광 진흥체계 고도화 ④민간참여 산업관광 육성으로 ㅇ 첫째, 국내 산업관광 자원조사를 통한 경쟁력 있는 100대 자원을 선정하여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산업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며, ㅇ 둘째, 우수 산업자원을 활용하여 가족·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식 학습(Edutainment)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고, 산업관광 전문여행사를 육성하여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산업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확산에 노력하며, ㅇ 셋째, 산업관광 진흥체계 고도화를 위해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훈련과 양성, 산․학․연․관 산업관광 협력․네트워크 구축, 산업관광...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지난 4개월간 전국에서 실시했던 ‘2012년 꿈의 오케스트라 - 한국형 엘시스테마 활성화’ 사업의 성과 발표회로서 전국 100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한다. ㅇ 12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창극단’의 단막창극 <시리렁 시시렁 톱질이야~>를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꿈나무 합주단’의 <북천이 맑다카늘>, <삼도설장고가락>, 남도국악원 ‘어린이 북놀이단’의 <진도북춤>, 부산국악원 ‘가남초등학교 풍물단’의 <부산농악> 등 4팀이 참가한다. ㅇ 이번 교육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음악교육으로 공감능력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특히 공연을 통해서 목표의식과 성취감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면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한국형 엘시스테마’는 음악을 통해서 아동․청소년의 인성과 공동체성을 교육하는 엘시스테마의 철학에 한국의 국악을 접목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서, 전국 4개의 국악원(국립국악원, 남도국악원, 민속국악원, 부산국악원)에서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ㅇ...

관심과 의지, 예산과 조직, 여가지원 제도와 시설, 여가프로그램 등을 평가하여 ‘문화여가친화기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ㅇ 이번 ‘문화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사회 전반의 여가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머니투데이(대표이사 홍선근)와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향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함께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인증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이날 인증기업 수여식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여가친화기업에 대한 인증을 통하여 사회 전반의 ‘일과 여가의 균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가활동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1인 2기’, ‘1박 2일’ 사업을 장려하는 등 가족, 직장 및 지역 단위의 문화여가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이정현 서기관(☎ 02-3704-9449), 남태평 주무관(☎ 02-3704-94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지역 12개 초등학교에서 펼쳐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발표회이다. ㅇ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12개 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세계 민요를 부르게 되며, 마지막으로 천 명의 어린이들이 모두 함께 윤학원 예술감독(서울코러스센터)의 지휘로 ‘아리랑’(우효원 편곡)을 부를 예정이다.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하영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은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 올바른 인성을 향상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세상을 만들게 해준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약속도 덧붙였다. □ 현재 6,531개 초·중·고교에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사진, 공예, 디자인 분야 예술강사 4,263명을 파견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부는 점차적으로 지원 분야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