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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교복 입고 등교···학교 현장 첫 도입 2020.11.24.

  (유용화 아나운서) - 전남 강진 작천 중학교와 경북 예천 대창 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해온 한복 교복 보급 시범사업의 첫 결실로 다음 달에는 3개 학교, 내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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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유원지 할인권 배포···최대 60% 할인 2020.11.03.

  (박천영 아나운서)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소비 할인권이 다시 배포되고 있습니다. - 모레부터는 놀이공원과 같은 유원 시설 할인권 배포도 재개되는데요, 이수복 기자가 할인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수복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배포가 재개된 소비할인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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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로 여행지 추천···여행예보 서비스 2020.10.29.

  (유용화 아나운서)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부터 빅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여행 예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여행예보는 교통, 기상 등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개인의 여행선호 사항을 입력하면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여행예정일의 여행지 상태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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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할인권 지원 재개···"문화·소비활동 회복 기대" 2020.10.26.

  (유용화 아나운서) - 공연과 미술 전시를 시작으로, 소비할인권 발행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업종을 지원하고, 위축된 소비도 살리겠다는 취지입니다. -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소비할인권 발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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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문화의 달···비대면 콘텐츠로 국민 위로 2020.10.13.

  (신경은 아나운서) - 문화의 달 행사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가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전망입니다. -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 국내 문화 예술 진흥과 국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1972년 시작돼 해마다 지자체마다 돌아가며 개최되는 문화의 달. -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문화의 달 행사가 경기도 파주시에서 오는 16일부터 3일간 비대면으로 열립니다. -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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