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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 분야 7천800명 일자리 지원 2020.08.03.

  (신경은 아나운서) - 코로나19로 문화, 체육, 관광 산업도 피해가 컸는데요. - 이 분야에도 7천 개가 넘는 청년 일자리가 지원됩니다. - 이어서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달까지 집계된 국내 관광산업 피해액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산 5조9천억 원. - 여행업도 상위 12개 업체 기준 해외여행 취소율이 72%에 달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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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e스포츠 신한류 육성" 2020.07.17.

  -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 문화체육관광부 브리핑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입니다. - 관계부처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종합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류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으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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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대응 점검 2020.07.17.

  (자막) -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대응 점검 (박천영 아나운서)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최근 체육계 폭력사건을 계기로 문체부 전체 소속 공공기관 32곳의 성희롱 성폭력 대응 체계를 일제 점검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서면조사와 방문 조사 방식으로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와 사건처리 절차 등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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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코로나19 수어 통역사에 감사패 전달 2020.07.15.

  (자막) - 문체부, 코로나19 수어 통역사에 감사패 전달 (신경은 아나운서)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코로나19 브리핑 수어 통역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 문제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정부 브리핑에 수어 통역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지난 2월 4일부터는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 수어 통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문체부는 앞으로 전문 공공 수어 통역사를 양성하고 공공 영역에 수어 영상 제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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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예술계 생태계 정상화 추경 1천569억 투입 2020.07.09.

  (자막) - 문체부, 예술계 생태계 정상화 추경 1천569억 투입 (박천영 아나운서) - 예술분야 생계지원과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추경 예산 1천569억 원이 투입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3차 추경 예산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를 편성했다며, 이 가운데 일자리는 현장인력과 비대면 환경대응 인력을 함께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예술활동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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