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2.03.
- 조회수
- 3660
- 담당부서
- 전략콘텐츠산업과(02-3704-9387)
- 담당자
- 장치영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2009~2013)발표회 개최
- 대중음악공연장건립(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상암동 콘텐츠홀)지원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글로벌화’비전 제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월 4일(수) 11시 30분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음악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중기계획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5개년 계획으로서, ▲한국음악산업의 글로벌화 및 국제협력 강화, ▲대중음악의 내수시장의 활성화, ▲음악산업 인프라 구축 및 성장기반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 하에 8개의 핵심과제와 15개의 일반과제가 포함되었으며, 이의 실행을 위하여 국고 1,27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특히, 국내 대중음악공연장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음악산업 인프라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암동 콘텐츠홀(360석 규모)과 올림픽홀(3,900석 규모)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서 국내 대중음악공연장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달성을 통하여, 우리나라 음악산업 시장규모를 2008년 8,440억원에서 2013년 1조7천억원으로 신장시킬 계획이다.
□ 한편, 이날은 방극균(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안정대(한국연예제작자협회), 송대관(대한가수협회), 이덕요(한국음원제작자협회), 김영민(SM엔테테인먼트), 박광원(엠넷미디어), 정욱(JYP엔터테인먼트), 양민석(YG엔터테인먼트), 신원수(로엔엔터테인먼트) 등 산업계 관계자 외에도 소녀시대 및 샤이니 등 대중가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