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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개관예정인 디지털도서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도서관 전 직원 전력 경주

□ 전 직원 집중 교육훈련으로 전문역량 강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성남기)은 ‘09. 5월 개관 예정인 디지털도서관의 본격적 운영을 앞두고 웹 2.0을 기반으로 한 고품격 지식정보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전 직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운영체제의 고도화, 콘텐츠의 확보 및 포털서비스 등 기술 및 시스템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영하는 직원의  직무 역량이 향상되어야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전 직원(270명)을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훈련 과정의 주요 내용은 먼저 디지털ㆍ아날로그 융합시대에 부응하는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1. 12(월) 실시하게 되며(09:00~18:00), 이어서  2.10부터 3.12까지 전 직원을 6개조로 편성하여, 12시간(6시간/2회)씩 인간관계ㆍ상황별 리더십ㆍ의사소통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2차 훈련과정 운영에 앞서「변화관리를  위한 의제설정 아젠다 회의」(1.22)를 가짐으로써, 직원 스스로 자기계발과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였다.

《 교육훈련 일정 》

※ 변화관리를 위한 아젠다 회의(‘09. 1. 22(목), 10:00-12:00) :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요 의제설정

    □ 디지털도서관의 성공적 개관 및 운영을 위해 전력 경주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해 12.29 디지털도서관의 준공식을 출발점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최첨단 디지털도서관의 개관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전 직원 직무역량 강화 등과 함께 소장한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국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효과적으로 서비스하는 인적역할을 갖추게 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사서교육도 디지털적 사고의 향상을 위하여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