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 21개국 청년활동가, 광주서 문화 교류의 장 열어
- 게시일
- 2008.06.03.
- 조회수
- 2488
- 담당부서
- 교류협력과(02-3704-3454)
- 담당자
- 이언용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아시아 21개국의 청년활동가들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문화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차 유네스코 아시아청소년포럼(2nd UNESCO Asian Youth Forum, 이하 ‘포럼’)‘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청소년포럼’의 아시아지역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속가능한 사회(Sustainable Community in Asia)’란 주제로 열리며, 중국·일본 등 아시아 21개국을 대표하는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보다 실질적인 아시아 지역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크게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포럼 본회의와 28일 광주 금남로 근린공원 일대(예정)에서 개최되는 공개축제로 개최된다.
26일부터 5일간 열리는 포럼 본회의에서는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청년 활동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26일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쏨밧 쏨폰(Mr. Sombath Somphone)’은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Ramon Magsaysay Award)’의 2005년 지역사회 지도부문 수상자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두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에두아르도 타뎀(Mr. Eduardo C. Tadem)’ 필리핀대학교 아시아센터 교수는 대표적인 아시아전문가 연대 네트워크인 아레나(ARENA: Asian Regional Exchange for New Alternatives)의 집행이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하루 동안 공개축제로 열리는 ‘2008 아시아청소년문화한마당’은 아시아 21개국 포럼 참가자와 광주지역 문화인 등이 다함께 어우러져 아시아와 대한민국 광주의 문화를 교류하고, 향후 문화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場)이다.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이 축제는 포럼 참가자들과 광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아시아의 다양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음악공연, 최근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공정무역(Fair Trade)’을 주제로 한 캠페인·특강·마켓 등이 열린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아 음식점’도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 22개국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아시아의 미래를 고민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광주지역 문화인들의 국제적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마련해 광주가 진정한 아시아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차 유네스코 아시아청소년포럼(2nd UNESCO Asian Youth Forum, 이하 ‘포럼’)‘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청소년포럼’의 아시아지역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속가능한 사회(Sustainable Community in Asia)’란 주제로 열리며, 중국·일본 등 아시아 21개국을 대표하는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보다 실질적인 아시아 지역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크게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포럼 본회의와 28일 광주 금남로 근린공원 일대(예정)에서 개최되는 공개축제로 개최된다.
26일부터 5일간 열리는 포럼 본회의에서는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청년 활동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26일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쏨밧 쏨폰(Mr. Sombath Somphone)’은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Ramon Magsaysay Award)’의 2005년 지역사회 지도부문 수상자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두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에두아르도 타뎀(Mr. Eduardo C. Tadem)’ 필리핀대학교 아시아센터 교수는 대표적인 아시아전문가 연대 네트워크인 아레나(ARENA: Asian Regional Exchange for New Alternatives)의 집행이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하루 동안 공개축제로 열리는 ‘2008 아시아청소년문화한마당’은 아시아 21개국 포럼 참가자와 광주지역 문화인 등이 다함께 어우러져 아시아와 대한민국 광주의 문화를 교류하고, 향후 문화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場)이다.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이 축제는 포럼 참가자들과 광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아시아의 다양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음악공연, 최근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공정무역(Fair Trade)’을 주제로 한 캠페인·특강·마켓 등이 열린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아 음식점’도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 22개국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아시아의 미래를 고민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광주지역 문화인들의 국제적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마련해 광주가 진정한 아시아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