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넷, 디자인 개선·콘텐츠 확대해 해외 독자 만난다
게시일
2019.04.03.
조회수
1718
담당부서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2-2125-3501)
담당자
박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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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코리아넷, 디자인 개선·콘텐츠 확대해 해외 독자 만난다

- 한국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전면 개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41(), 한국 정부 대표 9개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www.korea.net)’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디자인 개선, 콘텐츠 확대, 독자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오피니언과 명예기자단 확대 운영

 

  이번 개편을 통해 코리아넷의 주요 화면이 깔끔하고 간결한 구성, 최신 흐름에 맞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달라졌다. 특히 독자들의 디지털 이용 유형을 분석한 후 사용자 중심으로 환경(유저인터페이스, UI)을 개선해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글자체(폰트)와 사진 크기도 키워 가독성을 높였고, 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투표(poll) 기능도 만들었다.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반영한 길안내(내비게이션) 설계로 기존보다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해 독자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문제와 남북관계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담긴 오피니언(Opinion)’을 확대하고, 세계 73개국 명예기자단 539명이 현지에서 보내오는 생생한 소식과 한국 관련 기사도 크게 늘려 게시한다.

 

한국 정부 정책 뉴스 중심지로서의 기능 강화

 

  ‘코리아넷은 올해 안에 한국 정부 정책 뉴스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정부 부처들이 영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책 뉴스가 충분히 갱신(업데이트)되지 않고 수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신 코리아넷뉴스가 실시간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한류 전문 창작자들이 유튜브를 통해 다국어로 생방송하는 한류 대표 채널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넷의 전신은 1995년에 구축된 코리아윈도우이다. 코리아윈도우 구축 4년 뒤인 1999 9월에 영문 포털인 코리아넷 시범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주요 정책과 정상외교, 국제협력을 비롯해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등 한국의 모든 것을 알리는, 명실상부한 정부 대표 해외홍보 매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2년 이후 9개 다국어 포털로 운영되면서 방문자 수가 해마다 급증해 20131,825만여 명이었던 연간 방문자 수가 2018년에는 2,278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9개 다국어 포털을 새롭게 단장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을 통해 영상 등 다양한 시각적 측면을 강화해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코리아넷주요 화면 개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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