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황경신 등 ‘신나는 언니들’이 청춘에게 말한다
게시일
2013.09.16.
조회수
3151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26)
담당자
최재환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손미나, 황경신 등 ‘신나는 언니들’이 청춘에게 말한다

- 문체부, 문화계 여성과 젊은 세대 만남의 장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 ) ()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와 함께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2회 공연을 9 25() 오후 7시 장충동 스테이지 팩토리홀에서 개최한다.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은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성 문화인들이 젊은 세대를 직접 만나 , 열정,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콘서트로서, 매회 새로운 멘토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신나는 언니들은 참가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가 되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시즌 2의 첫 공연에는 여행작가 손미나(여행작가, KBS아나운서), 출판계의 실력자 황경신 (작가-출판인)이 멘토로 나서며, 인디음악 분야에서 인기 있는 커피소년의 감성무대도 펼쳐진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는 최근 저서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2013)를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2006), ‘태양의 여행자’(2008),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2009) 등을 통해 여행 작가로 인기가 높은 그녀는 여성으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진취적 꿈과 열정을 가진 청춘들에게 취업, 인생, 사랑, 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과 솔직한 이야기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그림 같은 세상’(2002), ‘모두에게 해피엔딩(2003), ‘눈을 감으면’(2013) , 여러 편의 저서를 낸 작가 황경신은 문화잡지 페이퍼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화 트렌드 읽어내기, 창의적 감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등, 그녀만의 톡톡 튀는 노하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100˚C’ 외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방송인 류시현이 사회를 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가을밤을 물들일 커피소년의 특별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신나는 언니들 콘서트 참가 신청은 신나는 언니들 블로그(www.sinnaneunmentori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 기획, 현장에 관심 있는 여대생이나 문화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200명 모집)

 

- 문의 : 신나는 언니들 사무국 02-2036-9214. raye@womennews.co.kr

 

 

붙임 : ‘신나는 언니들 멘토링 콘서트 포스터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최재환( 02-3704-9426),

()여성문화네트워크 유슬기( 02-2036-9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