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400여 명의 첫 한마당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열린다
게시일
2011.11.17.
조회수
2762
담당부서
문화예술교육과(02-3704-9406)
담당자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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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마당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열린다

26개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400여 명의 첫 한마당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열린다

- 11월 18일 ~ 19일 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영화관 등에서 어울림 행사

- 2008년 지정된 10개 학교의 운영성과 공유 예정





  2011 예술꽃 씨앗학교 교육성과 발표회 -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행사가 오는 11월 18일~19일 이틀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 이번 발표회에서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된 26개 초등학교의 학생, 교장, 교사, 학부모 등 1,400여 명이 참여해 국악 및 서양악, 풍물, 미술, 영화, 연극, 영상제작물 상영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예술꽃 씨앗학교‘는 소외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전교생이 ’1인 1예능 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학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처음 10개 학교를 지정하였으며, 2011년에는 16개 학교를 추가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 ‘예술꽃 씨앗학교’는 교과 연계, 특별활동, 동아리 개설, 창의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 이번 발표회는 2008년 지정된 학교(10개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롭게 2011년 새롭게 선정된 학교(16개교)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상호 교류 및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각 학교별로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 외에도 성과 공유를 위해 개성 있고 다양한 활동 및 현황을 보여주는 전시부스 및 영상관 등도 다양하게 운영되며 플래시 몹, 문화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붙임  1. 예술꽃씨앗학교 현황

     2. 예술꽃씨앗학교 수업현장(사진 자료)


담당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강성태 사무관(☎ 02-3704-9406),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김하원 학교교육팀장(☎ 02-62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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